육상 - 달리기 체격 및 체력
- 최초 등록일
- 2010.04.26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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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육상 - 달리기 체격 및 체력
목차
1. 단거리 달리기
1) 출발법
2) 가속질주
3) 전속질주
4) 전속 유지 동작
5) 피니시 동작
6) 페이스와 주법
2. 중거리 달리기
1) 800m 달리기
2) 1,500m 달리기
3. 장거리 달리기
1) 체격과 체력
2) 기술
3) 페이스
4) 호흡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단거리 달리기
1) 출발법
단거리 달리기의 출발에서는 출발에 유리한 크라우칭 스타트가 사용되고 있다. 스타트에서의 목표는 정지상태에서 짧은 시간에 가능한 큰 추진력을 얻는데 있으며, 중요한 기술적 요점은 출발 신호에 재빠르게 반응하고 강한 킥에 의해 큰 추진력을 얻어 전경각과 중력을 잘 이용하여 빠른 시간 내에 최고의 속도에 도달하는데 있다.
가.start의 종류와 방법
단거리 달리기에서는 스타트가 경기의 승패를 좌우 할 만큼 중요하게 되므로 스타트 기술이 크게 문제가 된다. 스타트에는 스탠딩스타트와 크라우칭스타트가 있는데 단거리 달리기에는 크라우칭스타트를 사용한다. 크라우칭스타트는 1887년 미국의 MURPHY가 고안한 번치(bunch)스타트, 미디엄(medi-um)스타트, 얼롱게이트(elongate)스타트가 있고, 이외에 로켓트(rocket)스타트, 존 슈우트(John shoot)스타트가 있다.
(1) 번치스타트(Bunch start)
번치스타트는 두 다리의 거리가 가깝고 발의 위치가 스타트라인에서 떨어져 있기 때문에 준비자세에서 신체중심이 약간 전방에 걸려 팔에 주는 부담이 크고 불안정하지만 출발 시 양손을 뗄 때 중력을 이용하여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있다. 그리고 뒷다리에 이어 앞다리가 빨리 블록에서 떨어짐으로써 빠르게 반응 할 수 있다는 점도 있다. 그러나, 양발이 블록에서 빨리 떨어지기 때문에 블록에 대한 킥의 강도가 조금 약해질 우려가 있다. 그리고 양발이 거의 동시에 앞으로 나오기 때문에 초보자들의 경우 달리기 리듬을 찾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
(2)얼롱게이트스타트(Elongate start)
얼롱게이트스타트는 두 다리 사이의 거리를 멀게 하고 스타트 라인에서 앞발의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준비자세에서 팔에 대한 부담이 적다. 대체로 이 방법의 장단점은 번치스타트의 장단점과 반대라고 생각할 수 있다. 즉 양 발의 킥의 강도가 세고 팔에 부담이 적어 편안한 준비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양발의 간격이 크기 때문에 처음부터 달리기 리듬에 맞게 출발할 수 있지만 재빠른 반응이나 중력의 이용 면에서는 번치스타트 보다 불리하다.
참고 자료
http://www.kongja.com.ne.kr/trfirum/frame1.htm
육상경기 -이론과 실제- 박 준 기 편저 금광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