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의 헤즈볼라 형성 과정
- 최초 등록일
- 2010.04.23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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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헤즈볼라의 형성 과정에 관한 소논문
목차
■ 서론
■ 헤즈볼라의 형성과정
1. 레바논국가의 구조적 문제
2. 쉬아 민중운동의 태동 : 무사 알 사드르 (Musa al-Sadr)의 등장
3. 내전의 시작과 중앙정부의 붕괴: 아말(Amal)의 창설
1) 1978년 이스라엘의 남부레바논침공(Operation Litani)
2) 무사 알 사드르의 행방불명과 아말
4. 1982년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과 아말에 대한 도전세력
1) 내부로부터 도전
2) 범 쉬아단체로부터의 도전
3) 과격단체로부터의 도전
5, 외부세력의 영향
1) 호메이니와 헤즈볼라
2) 시리아의 역할
■ 헤즈볼라의 형성과 그 이후
1 . 시리아와 이란과의 관계
2. 투쟁노선의 변화
■ 결 론
본문내용
■ 서론
1991년 소련연방이 붕괴되면서 냉전이 종식된 이후 많은 실패한 국가들이 등장하고 이중 다수가 내전을 져는 경우가 많았는데 반하여 레바논은 이 무렵 15년 동안 이어져오던 내전이 종식되고 국가통합의 길로 접어들 때 이었다. 그러나 레바논내전기간에 형성된 헤즈볼라는 그 이후에도 무장을 해제하지 않고 남부지역에서 2000년까지 대 이스라엘항쟁을 전개해오면서 자체적인 결속과 영향력을 증가시켜 왔다. 계속적으로 이들이 무장을 유지하는 이유는 이스라엘의 위협이 상존한다는 것이었다. 이와 같이 헤즈볼라는 레바논정치의 핵심이며 기존의 국가 안에서 무소불위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무장단체이자 정당이다.
2005년의 전 수상 라피크 하리리(Rafiq Hariri)의 암살사건의 배후세력으로 간주되는 시리아에 대한 항의시위(2월 28일과 3월 14일)와 이에 대항하는 친 시리아파의 대응시위(3월 8일)는 레바논정국을 혼돈의 장으로 몰고 갔으며, 결국 29년 간 레바논에 주둔하던 시리아군의 철수로 이어졌다. 이와 같은 `3․14시위`와 시리아군의 철수를 언론에서는 백향목 혁명(Cedar Revolution)이라 칭하면서 이는 레바논의 새로운 민주주의의 시작일 뿐만 아니라 과거의 영광을 부활시킬 것이라는 뉴스를 보도했다. 그러나 이러한 기대는 잠시였고, 이어지는 정치인들의 암살과 2006년 여름의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전쟁은 레바논을 또 다시 중동의 화약고로 재인식시켰다. 이러한 레바논의 비극은 외세의 영향에도 원인이 있지만 레바논이 모자이크 국가라는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대변해주고 있다.
■ 헤즈볼라의 형성과정
1. 레바논국가의 구조적 문제
레바논에서 쉬아파 무장단체인 헤즈볼라가 형성된 근본배경은 쉬아파가 항상 정치적 경제적으로 소외된 것에 기인한다. 제1차 세계대전기간인 1916년 영국과 프랑스는 쉐이크스-피콧(Sykes-Picot)비밀협정에 의하여 전후 그들의 세력권을 분배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