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그램을 통한 나의 성격 분석 및 발전 방향

소개글

인간관계와 리더십 A+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Ⅰ. 서론 ·2
1. 나를 돌아보는 것 · 2
2. 나는 어떤 유형의 사람인가? · 2

Ⅱ. 교류분석이론 ·2
1.교류분석이론의 배경 ·2
2.자아상태 및 이고그램 ·3
2.1 자아상태(Ego state) 정의 · 3
2.1.1 자아상태 기능 분류 · 3
2.2 이고그램(Egogram)이란? · 4

Ⅲ. 인간관계 발전을 위한 방향 · 4
1. 이고그램 그래프 분석 및 발전 방법 ·4

Ⅳ. 결론 ·6

참고문헌·7

본문내용

Ⅰ. 서론

1. 나를 돌아보는 것

보통 남자는 군 입대 전·후로 관념과 가치관이 달라진다. 엄밀히 말하면 없던 가치관이 생긴다고 해야 더 정확 하겠다. 필자는 군 입대 전에 아무런 계획과 포부 없이 하루하루 무의미한 삶을 살았다. 그러나 군대 내에서 필자는 많은 경험과 사람들 속에서 깊은 사색을 많이 하였고 또 즐겼다. 필자의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에서 출발한 미래 설계, 포부, 비전 등의 다양한 생각뿐만 아니라 군 동료들에게 추천 받은 책들을 통해 얻게 된 인생에서의 소박하지만 소중한 진리들을 깨닫기도 하였다. 그 중 한권의 책이 떠오른다. 스리랑카의 어느 한 불교 장로가 집필한 ‘화를 다스리면 인생이 달라진다’ 라는 책이다. 기존의 자기계발서적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은 조금은 진부한 책일 것이라 생각했지만 평소 충동적이고 다혈질인 필자에게 그 책 한 장 한 장은 비수가 되어 필자의 가슴에 사정없이 꽂혔었다. 아직도 잊지 못하는 한 대목이 있다. ‘웃음은 강자의 증명이고 화는 약자의 낙인이다.’ 이 책을 읽은 이후로 아무생각 없이 필자의 감정만 앞세워 후임들에게 화내고 짜증냈던 필자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평가하며 반성할 수 있었고 감정이 상하더라도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차분함을 가지게 되었다. 이것이 필자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첫 번째 일례이다.

2. 나는 어떤 유형의 사람인가?

최근 몇 년 사이에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혈액형에 따른 다양한 성격 유형이 굉장한 흥미를 유발시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과학적으로 성격과 혈액형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정확한 증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관심의 이유는 바로 사람들이 그만큼 자기 자신에 대해 안다는 것에 대한 충족 심리가 작용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된다.
정확한 나 자신에 대해 알기 위해서 우리는 보다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접근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성격 심리를 파악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를 비롯하여 MMPI(The Minnesota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나 TAT(Thematic Apperception Test)등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그 중 TA(Transactional Analysis / 교류분석) 이론에 의해 개발된 이고그램 테스트는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질문에 응답하여 개인의 성격을 분석하는 심리 분석 방법이다.¹
이번 리포트를 통해 필자는 다시 한 번 필자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고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했고 진지한 자세로 필자를 평가 했다.
필자는 에릭 번(Eric Berne)의 교류분석이론의 개념과 자아 상태들을 통해 필자의 이고그램 분석을 평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해 보았다.



Ⅳ. 결론
필자는 이번 이고그램 테스트를 통해 다시 한 번 필자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였고 그 결과 필자의 단점들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게 되었다. 이런 테스트는 단순히 성격유형을 알기 위함 이상으로 긍정적인 부분들의 계속적인 유지와 부정적인 부분들의 적극적인 개선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필자의 경우 몇 가지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첫 번째로는 CP점수의 하향 위험성이었다. 지나친 CP의 결핍은 아니지만 자칫 현재보다 더 낮은 성향이 되어 무절제 적이고 불규칙의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 두 번째로는 다소 높은 NP성향이다. 필자는 다소 높은 NP의 성향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는 않는다. 다만 감정적인 부분만 강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마지막으로는 AC의 결핍이다. 테스트 상에서는 점수가 조금 높게 나왔지만 사실 필자의 점수는 18~20점 정도가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런 독단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성향으로

참고 자료

<서적>
권정호 외 5명 (2008), ‘인간관계와 리더십’ 양서원
Ian Stewart, 박현주 (2009), ‘에릭 번 : 교류분석의 창시자

<웹사이트>
http://www.ccncc.pe.kr/index.html
청소년문화발전소(주), http://blog.daum.net/munin94/13283684
http://blog.daum.net/silence-love/1261
http://blog.naver.com/missbmy74?Redirect=Log&logNo=130046284890
http://blog.naver.com/missbmy74?Redirect=Log&logNo=130046284901
http://blog.naver.com/erikson2?Redirect=Log&logNo=70043833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