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버트 그레이프 감상문 우수작
- 최초 등록일
- 2010.04.20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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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길버트 그레이프 감상문으로 우수작으로 뽑힌 리포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랑의 힘은 어디까지인가…….
길버트 그레이프를 보고나서 찐한 감동과 함께 한국 영화인 “말아톤”이 생각났다. 그리고 긴 한숨이 나도 모르게 저절로 나왔다. 사회복지학과를 다니면서 많은 자원봉사를 해왔으며 지금도 꾸준히 자원봉사를 하고 있지만 과연 내가 자원봉사를 할 때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마음에서 우러나와 하였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생각을 하면 할수록 가슴 한쪽이 찡해왔다.
(중 략)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를 보면 기억에 남는 명장면이 많다. 가장 먼저 기억에 남는 장면은 길버트가 높은 철탑 위로 올라가기를 좋아하는 어니를 철탑 아래로 내려오게 한 장면이다. 여기에서 나는 길버트와 어니의 형제애를 발견할 수 있었다. 다른 사람들의 말은 하나도 듣지 않던 어니가 형의 말이라면 들어준다. 바로 그들은 가슴으로 통하는 그들만의 통로가 있는 것이다. 길버트가 어니를 아무리 지켜주어도 돌발 사고는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길버트는 어니를 꾸짖거나 윽박지르지 않고 묵묵히 어니를 감싸며 돌봐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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