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4복음서
- 최초 등록일
- 2010.04.19
- 최종 저작일
- 2005.05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독후감입니다
목차
예수와 4복음서 정리 및 요약
본문내용
이 책은 스코틀랜드의 스털링 대학교 종교학과 교수인 존 드레인 박사에 의해 쓰여졌다. 존 드레인 박사는 신학적이면서도 신약의 증거에 충실하게, 역사적인 사실을 기반으로 이 책을 기술하고 있다. 그 내용들이 철저하고 정보가 확실하며 넓은 지식으로 쓰여져서 처음에 난 이 책의 지은이가 넌크리스쳔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했다. 그도 그럴 것이 15페이지 두 번째 단락에 보면 유대인들의 경전을 ‘크리스쳔들이 부르는 구약성서’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 책을 좀더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소개’에 나온 글을 인용하고자 한다. 이 책은 예수의 사역에 대한 역사적 배경을 살피고 나서 그의 가르침 중에서 중요한 부분들을 다루었고, 마지막에 가서 복음서 자체를 논하였다. ‘ 예에 대한 그 말을 우리가 믿을 수 있을까’ 대한 질문을 던짐으로 우리에게 혼란을 가져다주기도 하지만 결국 이 책은 예수는 실존인물이며 그의 모든 말은 진리이며 복음서는 사실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나누어져 있다. 1부의 주제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구원자’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가 주제이다. 이 장에서는 예수의 세계, 예수의 탄생과 초년기, 예수는 누구였을까?, 예수는 왜 죽었는가?, 예수의 부활을 다루고 있다.
2부의 주제는 ‘하나님의 새 사회’이다
3부로 넘어가서는 복음서를 아는 일에 대해서 나와 있었다. 복음서를 통해 예수님을 알게 하고여러 놀라운 능력을 알수 있으면 복음서가 무엇인지 저자와 복음서의 사실 유,무 등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먼저 복음서란 무엇인가에서는 복음서의 관심은 예수의 인생 행로가 아니고 죽음을 앞둔 마지막 주간에 일어났던 여러 사건들에 주 강조점을 두고 있다. 우리는 복음서를 예수의 생애와 가르침에 대한 ‘선별’기사로 간주해야 한다. 복음서들은 거의 확정적으로 초대 교회의 설교를 바탕으로 발전되었다. 그러한 가르침 중에서 한 가지 분명하고 중요한 원자료의 출처는 기억으로 보존된 예수 자신의 말씀이었을 것이 틀림없다.이 복음서들은 거의 동일한 기본 자료들에서 나온 세 가지 상이한 총서이다. 이것은 이중문서설을 탄생시켰다. 그러나 이 설은 여러 가지 모순들이 있다. 복음서가 예수의 가르침을 기록한 근거있는 문서라는 것을 인정할 수 있는 수많은 이유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자들이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을 보면 의아히 여길지 모른다. 그런데 그 주요 원인의 하나는 하나님의 계시와 지식에 대한 전체적인 해득 문제의 탓이라고 보아야 한다. 이에 슐라이어마허는 믿음의 진수는 삶의 실제적인 면을 지도해 주는 도덕 요소와 이성적인 사고 절차에 관심을 두는 과학과는 별개의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참고 자료
예수와 4복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