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보험- 페니키아인들의 무역 위험 회피 방법
- 최초 등록일
- 2010.04.19
- 최종 저작일
- 2010.04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페니키아인들이 해상 무역을 하면서 발생한 보험적 역할을 했던 제도를 조사하였다. 역사, 항로, 해상문화, 언어 등을 위주로 서술 하였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페니키아의 항로
2. 페니키아의 해상문화
3. 페니키아의 보험
(1) 장례 협의체
(2) 공동해손
(3) 인적 저당
(4) 모험대차
Ⅲ. 결 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 론
수업시간 페니키아인들의 해상 진출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시청하였다. 최초의 해양민족인 페니키아인은 아일랜드 지방에서 아프리카 세네갈 지역까지 지중해는 물론 대서양 까지 진출하였다. 나침반이 존재하지 않았던 시절 어떻게 항로를 개척한 것일까? 페니키아인들은 해상 교역의 3가지 요건을 견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배를 건조할 수 있는 조선 기술, 배를 운항하는 항해술, 고도의 천문학이다. 어느 시대나 마찬가지지만, 고대의 무역은 뛰어난 과학 기술을 필요로 했다. 바다를 통한 무역을 하자면 고도의 과학 기술이 바탕 되어야 했다. 우리 선조인 해상 왕 장보고도 나침반 없이 인도까지 항해한 역사적 사료가 있다. 그러나 페니키아인은 기원전 12세기 장보고는 기원후 8세기라는 시간적 차이가 존재한다. 고대인인 페니키아인이 지브롤터 해협을 지나 아프리카와 아일랜드지방에 걸치는 항로를 항해한 것은 대단한 일이다. 페니키아인이 출항할 때에는 고대 해상 도처에 위험이 존재 하였을 것이다. 이하로 페니키아인의 항로, 해상문화, 역사, 언어를 바탕으로 보험적 역할을 했던 여러 제도들을 살펴보겠다.
Ⅱ. 본 론
1. 페니키아의 항로
위의 그림은 페니키아인의 무역 항로이다. 당시 지중해근처의 고대인들은 지중해만 바다로 불렀다. 이는 지브롤터 해협을 지나 더 큰 바다인 대서양을 보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세상의 끝이라 할 정도로 지브롤터 해협을 지나면 절벽이 존재해 살아서 돌아 올 수 없다고 생각한 것 이다. 페니키아인은 보통의 고대인들과 달랐다. 그들은 용기가 있었고 그를 뒷받침해 주는 조선기술이 존재하였다. 또한 당시는 나침반이 존재하지 않았다. 나침반은 송나라인 11세기경에 발명되었다. 나침반도 없이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것은 당연히 죽음을 자초하는 길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페니키아인들은 잘 발달된 천문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방향성을 갖고 있었다.
참고 자료
삼성경제연구소(http://www.seri.org)
페니키아/카르타고인들의 대항의시대 (http://cafe.naver.com/nuke928)
위키피디아 (http://www.wikipedia.org/)
다큐멘터리 KTV 고대문명- 페니키아 사람들
박종은. 무역보험론 제2개정판. 삼영사. 2008.07.02
도미니크 살바토레 . 최낙일외(역). Introduction to international economics
.시그마프레스 2008.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