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화와 사상
- 최초 등록일
- 2010.04.17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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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문화와 사상에 대한 소주제별 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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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공자의 예.악(禮.樂) 사상을 논함.
1.
예악(禮樂) 둘 중에 화(和)를 주로 하는 악(樂)이 이기게 되면 모두가 그칠 줄 모르는 흐름, 즉 유탕(遊蕩)이 되고 만다. 절도가 차별을 주로하는 예(禮)가 이기게 되면 서로 정신적인 친밀감이 없어져서 떨어지게 된다. 예악 양자의 이런 경향을 변별해서 조절해 가는 것이 정치이며 교육이다. -예기
예와 악(樂)은 나라를 다스리는 데나 교육상으로도 중요한 것이다. 잠깐만이라도 몸에서 떼낼 수 없는 것이다. -예기
大樂은 與天地同和하고 大禮는 與天地同節하니 和 故로 百物1不失하며 節故로 祀天祭地하나니 2明則有禮樂하고 3幽則有鬼神하니 如此면 則4四海之內 合敬同愛矣니라 禮者는 5殊事合敬者也오 樂者는 異文合愛者也니 禮樂之情同이라 故로 明王以6相沿也하시니 故로 事與時병하며 7名與功偕니라
2.
대악(大樂)은 천지(天地)와 더불어 화기(和氣)를 함께 하고 대례(大禮)는 천지(天地)와 더불어 절문(節文)을 함께 하니, 화기(和氣)가 있으므로 백물(百物)이 성품대로 자라며, 절문(節文)이 있으므로 천지(天地)를 제사한다. 명계(明界)에는 예악(禮樂)이 있고 유계(幽界)에는 귀신(鬼神)이 있으니, 이와 같으면 사해(四海)의 안이 서로 공경하고
14.도관(道觀)
장자의 도관(道觀)
장자는 말로 설명하거나 배울 수 있는 도는 진정한 도가 아니라고 가르쳤다. 도는 시작도 끝도 없고 한계나 경계도 없다. 인생은 도의 영원한 변형에 따라 흘러가는 것이며, 도 안에서는 좋은 것, 나쁜 것, 선한 것, 악한 것이 없다. 사물은 저절로 흘러가도록 내버려두어야 하며 사람들은 이 상태가 저 상태보다 낫다는 가치판단을 해서는 안 된다. 참으로 덕이 있는 사람은 환경, 개인적인 애착, 인습, 세상을 낫게 만들려는 욕망 등의 집착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져야 한다. 장자는 관리생활의 번잡함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초나라의 재상직을 거절했다. 그의 인식에 대한 철저한 상대성은 〈장자〉에 나오는 유명한 `나비의 꿈`(胡蝶之夢)에 잘 나타나 있다.
"언젠가 나 장주는 나비가 되어 즐거웠던 꿈을 꾸었다. 나 자신이 매우 즐거웠음을 알았지만, 내가 장주였던 것을 몰랐다. 갑자기 깨고 나니 나는 분명희 장주였다. 그가 나비였던 꿈을 꾼 장주였는지 그것이 장주였던 꿈을 꾼 나비였는지 나는 모른다. 장주와 나비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음은 틀림없다. 이것을 일컬어 사물의 변환이라 한다. "
〈장자〉에서 모든 경험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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