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르코 대성당
- 최초 등록일
- 2010.04.14
- 최종 저작일
- 2009.10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산마르코 대성당에 대해 역사 문화 팩트별로 자세히 설명된
A+ 받은 자료 입니다.
목차
- 산마르코 대성당의 역사
- 외부 모습: 정면, 5개의 돔
- 내부 모습: 팔라도르, 보물실
- 관광 정보
-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역사
베네치아에서 가장 화려하고 웅장한 성당으로 초대교회의 예수님의 제자였던 마가를 모시기 위한 성당이다. 마가는 마가복음의 저자이며 알렉산드리아 교회의 주교로 있다가 순교했다. 그후 마가(성마르코)는 베네치아 공화국의 수호성인이 되었다. 1063-1073년 마가의 시신을 막고 있는 모슬렘에게서 2명의 상인이 몰래 옮겨왔고 이를 안치하기 위해 지어졌다. 이 교회는 비잔틴양식과 서구양식의 조화로 만들어진 유럽최고의 건축물로 꼽힌다. 지금은 건물은 세 번째로 지어져 지금 현존하는 건물은 15세기에 지어진 것으로 당시 베네치아의 부유함과 풍요로움을 상징하기 위해 매우 화려하게 장식되었다. 건축기간은 11세기 말에서 15세기까지 이어 졌고 재건공사에는 롬바르디아의 건축가와 석공의 상부구조건축에 참가했다. 산마르코의 전체적 건축양식은 비잔틴건축양식이다. 대부분의 장신은 황금빛의 배경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산마르코성당이 재건되면서 도제(총독)를 비롯한 베네치아 시민은 동방을 참략 할 때마다 이 건축을 장식할 여러 가지 물건과 조상과 부조 등을 가져오는 법을 제정하여 꾸며졌다.
2. 외부모습
- 정면
먼저 성당 앞에는 사이프러스, 칸디아, 모레아의 베니스 왕국을 상징하는 세 개의 깃대가 꽂혀있다. 정문에 들어서기 전, 문 위의 아치안쪽에는 금빛 모자이크화가 있다 이 그림은 티치아노가 그린 산마르코의 업적을 기리는 벽화를 볼 수 있다. 오른쪽으로 성 마르코의 도둑맞은 몸, 성스러운 자들의 불멸의 성도착, 마가의 몸을 숭배, 베네치안 그리고 성 마가의 몸의 승천교회 등으로 이루어 져있다. 중앙의 입구에는 ‘최후의 심판’을 묘사하고 있다. 그 위에는 유명한 청동 마상이 있다. 높이 1.6m로 4개의 발이 있는데 고개 그리스시대의 것으로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비잔티움(콘스탄티노플)에 옮겨놓은 것을 1204년에 도제가 베네치아로 가져온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