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스와 로크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0.04.12
- 최종 저작일
- 2009.04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홉스와 로크를 비교한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홉스는 개인주의적 사회관을 처음으로 천명한 학자이다. 홉스 이전에는 개인들의 존재에 별로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다. 홉스는 인간은 원래 이기적이고 개인의 탐욕에 따라 움직인다고 보고 짐승과 비슷하다고 하였다. 홉스의 이러한 인간관은 성악설의 근대적인 표현이다.
또한 인간은 자신의 욕구충족을 위해 권력을 추구하는데 이 권력이란 것은 제로섬 즉, 총합이 일정하여 한 쪽이 많아지면 다른 쪽은 줄어들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호 갈등이 불가피하다고 하였다.
인간들이 이처럼 본성대로 살아가는 상태를 자연상태라고 하는데 이러한 상태에서 개인이 자신을 지키기 위해 폭력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사용할 권리를 자연권이라고 하였다.
홉스는 자연상태를 인간은 살 수 없는 상태라고 보았기 때문에 이러한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는 자연법이 필요하고 자연법에 의거하여 자연권의 일부를 국가에게 양도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것이 리바이아탄이다. 여기서 리바이아탄은 절대국가가 된다. 이러한 사회계약에 의해 주권이 국가에게 양도되는데 이것은 한번 맺으면 물릴 수 없다. 따라서 홉스의 국가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일 수 있다.
홉스가 가장 두려워 한 것은 자유가 가져올 무질서, 자연상태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홉스는 청교도혁명의 혼란시기에 살면서 그에 따른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가가 존재하지 않으면 사회는 금방 해체되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