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 최초 등록일
- 2010.04.10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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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티베트 고원의 지리적인 지식과 주민들의 생활, 문화 등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티베트
2-1. 티베트 고원의 지리적 지식
2-2. 티베트
2-3. 티베트 주민
2-4. 티베트의 종교 - 달라이 라마
3. 마무리
『 출 처 』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지구상에는 많은 인류가 존재한다. 인류는 각 나라를 만들어 살아가기도 하고 부족을 이루어 살아가고 있다. 오늘날 21세기에는 거의 모두 나라를 구성하여 살아가지만 아직까지 부족을 간직하고 있는 지역도 많다.
점점 더 기계화되어가고, 문명화되어가기 시대이지만, 덜 문명화된 사람들의 모습도 중요하고 그들을 알아가는 것 또한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여기서는 아시아에 많은 나라들 중 아직은 덜 문명화된 지역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크게 보면 중국이란 나라에 속하지만 고원지대라는 특이한 지역 환경으로 독특한 생활모습을 지니고 있는 티베트 고원지역에 대해 알아보자.
2-1. 티베트 고원의 지리적 지식
티베트 고원은 중앙아시아 및 중국의 시짱 자치구, 칭하이 성, 쓰촨 성 서부, 신장웨이우얼 자치구 남부에 걸쳐 있는 광활하고 높은 고원을 일컫는다.
티베트 고원은 북쪽의 쿤룬 산맥과 남쪽의 히말라야 산맥 사이에 있으며, 고도 4,000∼5,000m의 산이 종횡으로 얽혀 있는 산악지대이다. 면적은 약 220만㎢이다. (중국과 네팔 국경에 있는 에베레스트 산은 해발 8,848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칭탕‘이라 불리는 북부지역에는 함수호가 많이 흩어져 있다. 남부지역에는 인더스 강과 브라마푸트라 강의 발원지가 있다. 그밖에 양쯔 강, 황화 강 및 메콩·살윈·타림 강 등의 큰 강도 이곳에서 발원한다. 초원에서는 목축이 이루어지며, 고지에서는 보리가 재배된다.
숲은 계곡의 비탈에 많은데 특히 남쪽 비탈에 많다. 티베트에서 가장 넓은 농경지역은 브라마푸트라 강과 그 지류의 유역에 있는 비옥한 평원이다. 시짱 자치구의 수도 라싸는 고원 주민들의 생활 중심지이다.
참고 자료
세계를 사로잡은 지혜의 나라 티베트 이야기 -정희재, 최수웅
티벳문화의 요람, 니무현•툰바향을 따라 - 아침해
티벳의 천장(天葬)의식 - 비바라기
티벳의 문화 - R.A. 슈타인 지음( 안성두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