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의 신입직원 선발 기준에서 중시되는 면을 조사

소개글

국내 기업의 신입직원 선발 기준에서 중시되는 면을 조사한 글

목차

1. 과거 국내 기업의 선발 기준
2. 현재 국내 기업의 선발 기준
3. 결론

본문내용

1. 과거 국내 기업의 선발 기준
‘신문 읽는 기술’ 이라는 책에서는 과거 인재 선발에 대한 실례로 삼성그룹의 이병철 선대 회장의 ‘관상 보고 옥석 고르기’라는 사례를 언급합니다. 이는 단정한 인물, 즉 착한 인재를 선발하였다는 얘기인데, 국내 기업들 또한 신입 사원을 선발하는 면접의 기준이 이와 같다고 부언합니다.
‘대한주택공사 인사처‘의 ’신입사원 선발제도 유효성 연구(II)`(1998)에 따르면 응시자와 면접 위원의 성격 유형이 면접 점수에 영향을 준다고 평가합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내향성 면접 위원이 외향성 응시자를 평가한 경우에 면접 점수가 가장 높았다는 것입니다. 즉 응시자의 내적인 특성보다는 주로 외적인 특성을 평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선발 도구로 사용되어진 전공에 따른 필기, 영어와 같은 부분의 점수가 실제적인 능력을 반영하지 못한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과거 국내 기업의 신입 사원 선발은 서류 심사의 경우에는 서류상 입증될 수 있는 자료들, 즉 학벌이나 전공, 학점, 영어 시험 등에 의하여 결정되었고, 면접에서는 응시자의 외향적인 면에 의해 이루어졌음을 이해하게 됩니다.
2. 현재 국내 기업의 선발 기준
‘위클리 공감’에 게재된 ‘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알려주는 합격 노하우’(2009.11.16) 기사에서는 국내 기업 몇 곳의 신입 사원 선발 기준이 나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