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의 역사와 실제 역사의 차이와 생각
- 최초 등록일
- 2010.04.06
- 최종 저작일
- 2010.04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영화에서 다루고 있는 역사
실제 우리가 알고있는 역사
위의 두가지 역사의 차이점과 그거에 관한 나의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많은 도움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목차
VisualStudio6.0, C/C++
본문내용
몇 달 전 개봉되는 것만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그때 그 사람들...` 이 영화는 최초로 10ㆍ26사태를 소재로 그린 영화로서 더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역사영화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던 나로서는 별 관심의 대상이 되지는 못했다. 하지만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씨가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까지 한 상태에서 점점 이 문제가 대두되어 이 나라 국민이라면 한 번쯤은 생각해봐야 할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한석규라는 배우를 너무나 좋아하는 친구 때문에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그 당시에는 10ㆍ26사태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보게 되니까 비판하면서 보는 것은 상상할 수 도 없었다. 그저 `10ㆍ26사태를 영화를 통해 배우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으로 영화내용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것에만 급급했다. 하지만 이번 레포트를 계기로 그 때 본 영화를 다시 한 번 떠올리며 역사를 배우는 역사학도의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관점을 통해 뜻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영화였다.
우선 이 영화의 주제인 10ㆍ26사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10ㆍ26사태는 1979년 10월 26일, 서울 종로구 궁정동 중
이번에는 공통점에 대해 알아보자. 이 영화의 장르가 정치 풍자라는 블랙 코미디 와 아직도 그 사건에 대해 조심스러운 사회 풍토 때문에 허구적인 요소가 많아 공통점은 그리 많지는 않았다. 우선 박정희 대통령은 확인 사살되었다는 점이나 심수봉이 노래를 부른 뒤 차지철 경호실장이 "도라지"와 "나그네 설움"을 불렀다는 점. 무엇보다 가장 큰 공통점은 사건의 흐름이다. 10ㆍ26사건을 모티브로 했기 때문에
당연히 그 사건의 흐름은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까지 `그때 그 사람들`이 다루고 있는 사건, 그리고 역사적 진실과 소설적 픽션 사이의 차이 및 공통점에 대해 비교 검토해 보았다. 차이와 공통점에 대해 비교 검토 같은 경우는 역사학과 관련된 두 편의 논문을 읽고 내용을 정리한 것이 어느 정도 개념도 잡히게 해주어 이 주제에 대해 접근하기가 훨씬 수월했다. 전에는 역사를 전공하거나 관심 있는 사람만이 역사를 비판하고 역사학도로서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역사는 국민 모두에게 소중히 다루어야 할 것이고 우리 민족이 꼭 지켜야 할
참고 자료
정기용, <그 시절 그 사건 그 때 그 사람들> 학영사, 2005
신재순, <그 곳에 그녀가 있었네> 대광출판사, 1994
네이버 백과사전
http://web.edunet4u.net/~mille/20세기/한국/1026/1026.htm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9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