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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0.03.29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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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미자의 개념, 오미자의 기원, 오미자의 성분, 오미자의 생리활성, 오미자의 효능, 오미자의 응용, 오미자의 처방 심층 분석
목차
Ⅰ. 오미자의 개념
Ⅱ. 오미자의 기원
Ⅲ. 오미자의 성분
Ⅳ. 오미자의 생리활성
Ⅴ. 오미자의 효능
Ⅵ. 오미자의 응용과 처방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오미자의 개념
목련과 오미자(Schizandra chinensis)의 완숙한 과실을 건조한 것으로, 가을에 수확한다. 맛은 시고 달며 색깔이 진하고 빨갛다. 경동시장에 9월 하순 즈음에 생(生)오미자가 많이 난다. 보통은 건조되어 유통되는데 씨는 콩팥모양이며 과육(果肉)이 많고 색깔이 선홍색인 것이 품질이 좋다. 색이 검을수록 오래된 것이다. 수입과 국산 둘 다 품질이 유사하며 요즘 북한산도 수입이 되며 북한산오미자도 품질이 좋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 함경도산이 좋다고 나와 있다. 오미자를 큰 독에다 설탕과 함께 재었다가 원액이 우러나면 물에 타서 먹으면 갈증을 해소하고 땀을 그치게 하는데 매우 좋다. 오미자는 맛이 시어 수렴성이 강하여 황기와 같이 써서 피부의 땀샘을 조절하며 방어기능을 한다. 진액생성을 촉진시키며 갈증을 풀어주며 혈당을 내려준다. 땀이 많이 나는 사람에게 인삼을 많이 쓰는데 인삼보다는 오미자와 황기를 같이 쓰는게 훨씬 나으며 주름살도 펴지게 하며 피부를 탄력 있게 하므로 얼굴이 늘어지고 기운이 처지는데 좋다. 소변을 자주 누는 사람은 생활에서 불편한 점이 많은데 오미자가 신장을 강하게 하고 방광을 수축시키므로 소변을 잘 참지 못하며 자주 눕는 경우에 오미자(五味子) 10g, 익지인(益智仁) 10g, 파고지(破故紙) 12g을 쓰면 되는데, 이런 사람은 단전(아랫배)가 찬 경우가 많으므로 파고지(破故紙)외에 소회향(小茴香) 4g, 육계(肉桂) 4~8g을 가해서 쓰면 된다.
참고 자료
* 김수범, 한방 체질약선 600가지, 한방미디어, 1999
* 김태정, 약용식물, 서울 : 대원사, 1994
* 김호철, 한약 약리학, 집문당, 2001
* 신재용, 태양인 이제마의 사상체질 한방요법, 학원사, 2002
* 이주연·민용규·김희연, 오미자로부터 항균활성 물질의 분리 및 항균효과, KOREAN J. FOOD. SCI. TECHNOL,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