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새우깡의 위기관리 실폐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0.03.29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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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위기관리 실폐 사례!!
국내기업의 대표적인 위기관리 실폐사례죠....
어린이들이 먹는 과자에 쥐머리가 나온 사건입니다.
목차
1)사건의 발단
2)사건전개
3)실패
4)어떻게 했어야 했나?
본문내용
1)사건의 발단
2월 18일 윤모씨는 농심의 ‘노래방 새우깡’제품에서 생쥐 머리로 추정되는 이물질을 발견했고 농심에 신고하였다. 그러나 농심은 윤모씨에게 보상만 시도했고, 같은 날 제조된 새우깡들을 수거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이 사실을 해결하기보단 은폐하려 했음이 밝혀지면서 농심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실망이 커졌고, 사건은 더 확대되었다.
2)사건전개
2월 18일 윤모씨가 최초로 쥐머리가 들어간 새우깡을 발견하고 농심에 신고하였는데 보상만 시도하고, 같은 날 제조된 새우깡을 회수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
2월 26일 농심측은 제품수거가 가능한지 여부도 신고가 접수된지 무려 1주일이나 지나서야 확인하였다.3월 17일 MBC 취재결과, 실제 농심측이 수거가 가능한지 알아본 것은 첫 발견 신고가 들어온지 1주일이 더 흐른뒤인 지난달 26일 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3월 17일 윤모씨가 처음 농심 측에 신고했으나 농심측은 윤씨의 신고를 접수받고도 즉시 수거에 나서지 않아 문제의 생쥐머리 새우깡 3천 200상자가 넘는 새우깡이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추정됐다.
3월 17일 이물질을 발견한 윤모씨가 “다리나 꼬리가 포함되어 있을수도 있으니깐, 리콜해야 되는거 아니냐 물었더니 그게 맞긴 맞는데, 그 영업장 직원은 자기 소관이 아니라 모르겠다는 식으로 얼버무렸다.”고 증언했다는 사실이 MBC를 통해 보도되었다.
3월 17일 식약청이 "쥐머리 추정 이물질이 발견됐다"고 공식발표를 하였다.
3월 18일 오전에 보도자료를 통해 `노래방 새우깡` 제품 회수 및 생산 전면 중단을 발표하고 나섰다.
3월 21일 식의약청 ‘쥐머리로 추정’발표 4일 뒤에야 CEO명의 사과 광고를 신문에 게재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