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 감상문 조사

소개

북장사영산회괘불탱(北長寺靈山會掛佛幀)에대해서

목차

1단계: 집적채록
2단계: 인터넷조사
3단계: 문헌자료 조사
4단계: 해석 및 소감

본문내용

1단계: 집적채록(이야기 구연자에게 직접 들어서 기록함)
경상북도 상주시에 살고 있어서 아버지께 여쭈어 보았음.
“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 북장사에 한 스님이 방에 들어가서 백일동안 절을 들인다 하여 아무도 보지 말라고 했으나 97일째 되는 날 밥을 가져다주는 보살이 안을 쳐다보니까 파랑새가 부처를그리고 있었다. 보살이 처다 본 뒤 그 파랑새는 날아가서 사라져 버렸다.
그래서 부처가 팔이 한 개 없이 북장사에 보관 되어있다. “
[조사일시: 3월 13일 오후 6시 30분쯤 전화통화]
구연자: 아버지 사는곳:

2단계: 인터넷조사
종 목: 보물 제1278호
명 칭: 북장사영산회괘불탱(北長寺靈山會掛佛幀)
분 류: 유물 / 불교회화/ 탱화/ 불도
수량/면적: 1폭
지 정 일: 1998.06.29
소 재 지: 경북 상주시 내서면 북장리 38 북장사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북장사
일반설명
괘불이란 절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행하기 위해 법당 앞뜰에 걸어놓고 예배를 드리는 대형 불교그림이다. 이 그림은 괘불에서 많이 그려지는 영산회상도로 석가가 설법하는 장면을 나타낸 것이다. 숙종 14년(1688) 승려 화가인 학능 등이 그린 이 괘불은 길이 13.2m, 폭 8.07m이다. 전해오는 전설에 의하면 어느 날 당나라 승려가 찾아와 괘불을 그리겠다고 하면서 3일 동안 출입을 금하라고 했다. 한 승려가 궁금해서 엿보니 파랑새가 입에 붓을 물고 그림을 그리는 것이었다. 엿본 것을 알게 된 파랑새는 사라지고 가까이 가서 그림을 살펴보니 어깨부분이 미완성이었다고 한다.

참고자료

· 사천왕 / 이대암, 한길아트 (200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