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처리
- 최초 등록일
- 2010.03.25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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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처리 종류
템버링, 퀜칭, 어닐링,노말라이징..등등..
목차
1. 열처리 종류
2. 계단 열처리
(1) 담금질(퀜칭 : quenching)
(2) 뜨임(템퍼링 : tempering)
(3) 풀림(어닐링 : annealing)
본문내용
(1) 담금질(퀜칭 : quenching)
강을 적당한 온도로 가열하여 오스테나이트 조직에 이르게 한 뒤, 마르텐자이트 조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급냉시키는 열처리 방법이다. 담금질은 강의 경도와 강도를 증가시키기 위한 것이다.
1) 가열온도 : 그림과 같이 아공석강은 A3 변태점 이상 30℃~50℃, 과공석은 A1변태점 이상 30℃~50℃로 가열하여 이 온도에서 탄화물을 고용시켜 균일한 오스테나이트가 되도록 충분한 시간을 유지한 후 이것을 급랭하여 마르텐사이트 조직으로 변태시켜 경화시키는 조작이 퀜칭이다 또한 급랭의 정도는 강종에 따라 각각 다르다.
2) 가열시간 : 오스테나이트화 처리시의 가열시간은 승온시간(昇溫時間), 균열시간(均熱時間) 및 유지시간(維持時間)으로 이루어져 있다. 승온시간이란 부품의 표면이 소정의 오스테나이트화 온도로 도달되는데 필요한 시간을 말하고, 균열시간이란 부품의 표면과 중심의 온도가 일치하기까지의 시간을 말하며, 유지시간이란 부품 전체가 그 온도에서 유지되는 시간을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 승온시간 + 균열시간 + 유지시간 = 가열시간" 이란 관계가 성립된다.
여기서 우리가 주의해야 할 사항은 노내온도의 승온속도와 부품의 승온속도가 다르다는 것이다. 따라서 여기서 사용되는 「온도」라는 말은 부품의 실제온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노내의 온도계로 지시되는 온도가 아니다. 승온시간은 부품의 크기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유지시간은 부품의 크기에는 별 영향이 없고, 강종에 따라서 달라진다. 즉
승온시간 = (부품의 크기)
유지시간 = (강종) ---- 아공석강인가 과공석강인가에 따라 다르다.
승온시간 + 유지시간 = 가열시간
여기서 가열시간에는 표면과 중심부의 승온시간의 차이, 즉 균열시간도 포함되어야 하지만 그 시간의 차이는 의외로 작다. 다시 말해서 표면이 퀜칭온도에 도달하면 중심부도 거의 동시에 그 온도에 도달된다고 보아도 좋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