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몰 이벤트
  • 캠퍼스북
  • 파일시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글래스톤 베리를 중심으로 히피문화에 대한 분석

*준*
최초 등록일
2010.03.12
최종 저작일
2006.01
3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
다운로드
장바구니

소개글

직접 조사해서 A+ 받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960년대 반전과 반자본주의를 외쳐대던 히피족들이 21세기에 남긴 유산을 찾는다면 대마초의 대중화일 것이다. (물론 암스테르담과 같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아직까지도 약물은 엄연히 범죄시되고 금기시되는 것이지만, 우리는 종종 음지에 속해있는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사회적 인텔리계층, 주부 같은 심지어 양지에 속하면서 버젓이 대중의 주류를 자처하는 계층조차 ‘손쉽게’ 그것을 구하곤 하는 사실을 상기시켜야 한다.) 그런데 왜 하필 대마초일까? 혹자는 대마초의 중독성이라든지, 인체의 유해성의 약함을 지적하면서 ‘입문마약’이라는 용어까지 붙여가며(여기서 무해성에 관한 사실관계여부는 보류하겠다.) 그것의 마약적 경미성을 근거로 접근성을 설명하려 한다. 또는 다른 마약과 달리 전문적인 제조과정을 거치지 않고, 비교적 쉽게 자체적으로 재배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 수도 있다. 다른 마약이 획득 루트에 비해 비교적 덜 위험하다는 것이다. 두 가지 입장은 약학적 해석과 심리학적으로는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지만 사회적 구조적 측면에서 분석할 때 이야기는 대마초 자체의 특징이나 개인의 심리문제와는 무관한 외부적 요인을 찾게 되면서 60년대 히피문화에 나타난 반문화 현상에 주목하게 된다.
히피들은 60년대 서구의 모든 문화적 전반에 관여되는 자본주의와 그것의 결과로 나타나는 전쟁에 반대하면서, 기존의 자본주의에 의해 조작된 기성문화에 반대하는 반문화를 내세운다. 그것은 장발, 씻지 않음 등을 통해 자연주의를 표방하고 유랑생활, 자유분방한 개성, 일하지 않음, 게으른 쾌락의 탐닉 등을 통해서 조직화되고 톱니바퀴처럼 맞물려가게 설계되어있는 자본주의 사회의 뒤통수를 날리고 싶어 한다. 그중에서도 대마초는 히피를 표현하는 하나의 알레고리로 자리 잡는다. 대마초를 핀다는 것은 자본주의로 얼룩진 사회에 대한 통렬한 침 뱉기였던 셈이다.

참고 자료

없음

이 자료와 함께 구매한 자료

*준*
판매자 유형Bronze개인

주의사항

저작권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불정책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이런 노하우도 있어요!더보기

최근 본 자료더보기
탑툰 이벤트
글래스톤 베리를 중심으로 히피문화에 대한 분석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