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의 영역에서 보는 수학
- 최초 등록일
- 2010.03.10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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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참고자료
- 수학과 문화
- 인터넷
목차
-원근법
-소실점
-소점, 투시도
결론
본문내용
인간의 문화는 지속적인 교육을 기반으로 한 수학적 사고를 사용하여 복잡하고 어려운 것들도 있지만 인간의 본연에서 나와 수학적인 이해를 얻게 되는 것도 있다. 이런 두 가지 면을 다 볼 수 있는 것 중 가장 일반 적인 예는 바로 미술이다.
-원근법
중세의 미술에서는 눈에 보이는 상황보다 경외하는 대상을 크게 그리고 나머지는 작게 그리는 식이였다. 미술에 ‘의식’을 투영한 결과이다.
<유스티아누스 황제와 시종들
547년. 모자이크로 제작. 산비탈레 성당
황제를 제외한 사람들이 서로 발 밟고 있다. 이것으로 신분의 확인이 가능하다
인간보다 종교를 더 중시해서 예술적 퇴보를 걸었던 암흑의 시대, 중세를 지나서 14C~16C에 르네상스 운동이 일어나는 데 이는 고대의 예술을 문화적 부흥기로 보고 중세의 예술을 보기로 보는 인문학자들의 시선에 의해서 시작되었다. 문명의 재흥에 관심이 있었던 그들은 술의 관심을 종교에서 사람에게로 되돌리는 데 성공하였다. 인간 중심 사상(휴머니즘)에 입각하여 인간의 눈에 보이는 그대로 사실적으로 그리기 시작한 것이다.
이와 같이 보이는 바에 따라 사물을 그리는 것을 ‘원근법’, ‘투시화법’이라고 한다.
러시아 삼위 일체상
-테셀레이션
테셀레이션이란 도형을 이용해 어떤 틈이나 겹침이 없이 평면 또는 공간을 완전히 메꾸는 미술 장르를 말한다.
가장 테셀레이션으로 유명한 화가는 네덜란드 화가, 마우리츠 코르넬리위스 에스허르이다. 심도 있는 기하학을 공부하지는 않았지만 하학적 원리와 수학적 개념을 토대로 자신의 상상에서 비롯된 내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의 규칙적인 나눔과 무한한 공간에서의 회전체 등이 작품의 주를 이룬다.
에스허르의 작품
이 밖에도 우리의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보도블럭이나 타일, 모자이크등이 테셀레이션에 들 수 있으며 순 우리말로는 쪽매맞춤이라고 하지만 쪽매맞춤은 재질을 나무에만 한정하므로 굳이 번역을 하고자 하면 틀린 말은 아니지만 딱 맞아 떨어지는 말은 아니다.
테셀레이션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