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영소설 및 19세기 영미소설 개관

소개글

흠잡을때 없는 최고의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18세기의 영문학
1. 시대적 배경
2. 신고전주의
3. 18세기 문학의 특징
4. 18세기의 소설
(1) 다니엘 데포(Daniel Defoe)
(2) 조나단 스위프트(Jonathan Swift)
(3) 새뮤얼 리차드슨(Samuel Richardson)
(4) 핸리 필딩(Henry Fielding)
(5) 토비아스 스몰렛(Tobias Smollett)
(6) 로렌스 스턴(Laurence Sterne)

Ⅱ. 19세기 영미소설
1. 시대적 배경
2. 낭만주의 시대(1798~1832)
3. 빅토리아여왕 시대(1837~1901)
4. 19세기의 소설
(1) 제인 오스틴(Jane Austen)
(2) 월터 스코트 경(Sir walter Scott)
(3) 챨스 디킨즈(Charles Dickens)
(4) 윌리엄 맥피스 섀커리 (William Makcpeace Thackeray)
(5) 조지 메리디스 (George Meredith)
(6) 토마스 하디(Thomas Hardy)

본문내용

Ⅰ. 18세기의 영문학

1. 시대적 배경

1660년 Charles 2세는 다시 영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크롬웰이 하야한 후 영국은 지난 스무 해 동안의 내란과 혁명에 의해서 황폐화되었다. 1665년에는 역병이 온 나라를 휩쓸어 7만여 명의 목숨을 앗아 갔고, 그 이듬해에는 큰 화재가 나서 도시의 대부분을 태워버리기도 하였다. 이런 대혼란의 상황 속에서도 영국인들은 챨스왕이 국민들의 생활에 질서와 평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는 바램만은 버리지 않았다. 그러나 정치적인 안정은 종교적인 쟁점들이 해결될 때까지는 확보될 수 없었다.
청교도의 본질이었던 내세관에 대한 열정은 르네상스적인 즐거움과 그 안에서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문제에서 얻는 흥미들로 인해 식게 되었고, 심신이 피로하고 힘들었던 대중들은 청교도의 이상에 진력이 나게 된다. 챨스2세의 궁중에서의 느슨한 행동에 백성들은 안심하고 이 현세적 쾌락과 흥미로 돌아서게 되는 것이다. 카톨릭 음모사건으로 인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된다. 국왕을 지지하는 왕당파와 국왕을 반대하는 휘그파의 명확한 구분이 이루어지게 된다. 이 두 정당은 계속해서 대립을 하게 되고 갈등을 빚게 된다.
그러나 명예혁명(Glorious Revolution)을 통해서 윌리엄 3세와 메리 2세가 공동 통치자로 영국을 다스리게 되면서 너그러운 관용의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왕권을 제한하는 권리장전은 의회의 지상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고, 개인들에게 여러 가지 중요한 법적 권리를 보장해 주게 되었다. 그래서 영국은 점점 안정된 국면으로 접어들게 되었다. <중략>



4. 19세기의 소설
19세기 소설사는 그 구분과 설명에 몹시 어려운 문제를 제시하고 있다. 극도로 그 수가 많아진 소설은 꾸준히 늘어나는 독자층에게 폭넓은 인기를 달성하였다. 어떤 잘 확립된 소설 형태가 계속 나타나는가 하면, 기본적인 허구적 요소들―plot, character 그리고 setting과 그럴듯한 어조들(tones)―사실주의적, 낭만주의적, 풍자적 및 교훈적―의 수많은 새로운 결합들이 분류를 힘들게 만들고, 그 발전 노선을 크게 복잡하게 만든다.
19세기 소설사를 밝히는 제1단계는 상당히 성질이 서로 다른 3가지 세대의 소설가들의 분류로서, 그 첫째는 Austen과 Scott가 지도적이고, 두 번째는 Dickens와 Thackeray가 지배하였으며, 세 번째는 Meredith와 Hardy가 앞장 선 세대이다. 이러한 세대는 각각 그 기록된 소설 양식과 그러한 양식이 보존하고 있는 순수성의 정도, 그리고 소설가들이 특수 장르에 그들이 활동을 국한시키거나 혹은 수많은 소설형식을 가지고 실험한 범위에 의해서 다른 것과 구별될 수가 있다.
19세기의 첫 세대 기간에 세 가지 뚜렷한 소설 양식이 나타났는데 낭만주의적 역사소설(the romantic-historial novel), the novel of manners, 그리고 사실주의적 사회소설 혹은 목적의식을 지닌 소설(the realistic social novel or novel with a purpose)이 그것들이다

참고 자료

유영, 『영국문학사논강』(서울: 한신문화사, 1987)

이상오, 이대석, 『영국문학사』(서울: 한신문화사, 1989)

M.H. 에이브럼즈 외, 『노튼 영문학 개관 1,2』 김재환옮김, (서울: 까치,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