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보고서-서울도심일대
- 최초 등록일
- 2010.01.21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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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 도심 일대를 답사 하고 작성한 답사보고서 입니다.
풍납토성 - 몽촌토성 - 강남 테헤란밸리 - 용산 - 명동 - 종로 - 종각 - 인사동 - 세종로(광화문) - 사직공원 - 인왕산 - 개봉역 등을 답사하고 난 후, 답사 경로에 따른 도시의 의미를 지리적 특성에 따라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 답사지역
▶ 답사기간
▶ 답사경로
- 답사 경로에 따른 공간의 의미 -
1.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2. 강남 테헤란밸리
3. 용산
4. 명동
5. 서울 도심의 고차 상업 기능 중심지
본문내용
▶ 답사지역 : 서울·인천·경기 일대
▶ 답사기간 : 2008년 9월 24일(수)
▶ 답사경로
* 24일(수) : 숙소출발 - 풍납토성 - 몽촌토성 - 강남 테헤란밸리 - 용산 - 명동 - 종로 - 종각 - 인사동 - 세종로(광화문) - 사직공원 - 인왕산 - 개봉역 - 숙소도착
- 답사 경로에 따른 공간의 의미 -
1.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한강 본류에 인접하여 입지해있는 풍납토성
풍납토성은 한강 유역에 있는 백제 유적 가운데 최대 규모의 토성 유적으로서 백제 초기 한성시대의 흔적이다. 이곳 풍납토성은 올림픽 공원 내에 위치한 몽촌토성과 하남시의 이성산성과 함께 한성 백제의 중요 유적지로 추정되고 있다. 풍납토성 발견 이전까지 한성 백제의 도읍지인 하남 위례성은 경기 하남 춘궁리, 충남 천안의 위례산성 등으로 주장되어 왔다. 하지만 풍납 토성 발견이후 역사학계에서는 이곳이 하남 위례성의 중심지 역할을 하던 지역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지리적인 관점으로 살펴보았을 때, 풍납토성보다는 인접한 지역에 위치한 몽촌토성이 보다 수도의 요건에 충실한 것으로 보인다. 풍납토성은 한강의 배후습지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습 침수 지역이기 때문에 한 나라의 수도로서 적합하지 않다. 현재와 같이 기술력이 발달한 시대에는 배수펌프장과 같은 시설을 통하여 침수를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지만, 당시 치수능력 및 기술력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에 이곳을 수도로 삼아 국가가 발전하였다고 주장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로 이 주위는 과거부터 상습 침수 지역에 속했으며, 기술을 투입하여 배수가 용이해진 현재에 비해 배수펌프장 설치 이전에는 훨씬 잦은 범람이 있었다고 한다.
방어의 역할 - 몽촌토성의 자연적 해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