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율리시즈의 시선
- 최초 등록일
- 2002.04.25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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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나키스 형제의 영화 율리시즈의 시선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굉장히 어려운 영화로 요즈음은 보기 드믄 흑백이죠.
이 영화는 역사적으로 복잡한 배경을 갖고 있는 발칸 반도의 아픔에 대해서 그린 영화입니다.
(페이지 수는 적지만 매우 압축해서 적은 레포트)
목차
1. 들어가기
2. 영화에 대하여
3. 역사적 배경
4. 신화적 배경
5. 눈에 띄였던 점들
6. 영화의 주제
7. 끝마치며
본문내용
영화의 소재인 마나키스 형제의 영화는 필름 3권의 양으로써, 전란에 휩싸인 20세기 초에 만들어진 그리스 최초 영화이다. 이 영화는 마나키스 형제가 전란에 휩싸인 발칸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찍은 기록 영화인데, 주인공인 하비는 이것을 '잃어버린 순수'라고 표현한다. 태초에 이 세상이 혼돈 Chaos 에서 태어났듯이, 영화 역시 전란으로 휩싸인 혼돈의 시기에 시작됐었다. 처음의 생겨난 것은 더럽혀지지 않은 순수한 것이며, 마나키스 형제의 영화 역시 최초의 것이기에 순수의 범위 안에 속하는 것이다. 그들의 영화는 영화라는 때묻지 않은 매체를 통해서 처음으로 세상을 바라보았던 시선이다. 이러한 순수를 보고 싶다는 동기에서 출발한 주인공의 여정은 그다지 평탄하지 못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