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생각해 본 필요한 교육 - 교육정책 개선을 중심으로

소개

소논문에서는 아이들에게 지식을 가르치는 것 이외에 그들이 사회 속으로 들어가는 준비 단계에서 올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내면적인 힘(예를 들자면, 협동심, 스스로의 의지, 동기 등의 스스로의 마음속에서 자리 잡아야 하는 이성적인 공부 외의 것들)을 기르게 해 주는 교육의 사회적인 필요성과 이를 위한 교육 정책의 바람직한 변화 방향에 대해서 논해 보고자 한다.

목차

1.서론
2.본론
1) 사회의 현실
2) 필요한 교육
3) 개선 방안
3.결론
※ 참고문헌,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서론
‘세상의 어려움을 어린이이기 때문에 알릴 필요는 없다.’, ‘어린이는 밝고 즐겁게 살게 하면 된다.’라는 식의 일반적인 태도는 이 현대 사회와 어린 초등학생들을 서로 괴리시키고 있다. 고교생이나 성인이 폭력사건이나 흉악 사건을 일으키고 있는 원인의 하나로서, 어린이의 시기에 세상의 어려운 현실이나 구조, 그리고 그것을 해쳐나갈 자신감과 방법을 어른들로부터 제대로 배우지 않았던 것이 있을 수도 있을 것 이다. 세상의 실정을 제대로 가르침 받을 수 없었던, 그저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 보고 배우고 반항하며 자란 어린이들이 후에 사회의 구조에 적응하지 못하고 좌절하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 본다.
본 소논문에서는 아이들에게 지식을 가르치는 것 이외에 그들이 사회 속으로 들어가는 준비 단계에서 올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내면적인 힘(예를 들자면, 협동심, 스스로의 의지, 동기 등의 스스로의 마음속에서 자리 잡아야 하는 이성적인 공부 외의 것들)을 기르게 해 주는 교육의 사회적인 필요성과 이를 위한 교육 정책의 바람직한 변화 방향에 대해서 논해 보고자 한다.

2. 본론
학원물은 대부분 주연이든, 조연이든 문제를 일으키는 학생들이 나오며, 불량하고 삐뚤어진 학생들이 학생을 아끼는 선생님들의 고군분투로 학생들이 올바른 길을 걷게 되는 내용이 많다. 이러한 학원물들과는 전혀 다른 구성으로 몇 년 전 일본에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드라마가 ‘여왕의 교실’이다. 학생들은 평범한데, 오히려 선생님이 문제를 일으킨다.

참고자료

· 1)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 미셸 루트번스타인, 생각의 탄생, 에코의 서재, 2007
· 2) 황진만 ․ 김다영, 사범대 교육대, haseo, 2004
· 3) 여왕의 교실, 일본 NTV,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