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테스크 탐구
- 최초 등록일
- 2009.12.21
- 최종 저작일
- 2007.06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그로테스크에 대해서 탐구한 글입니다.
3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서론
1)문제제기
2.본론
1)자료조사
2)그로테스크의 개념
3)그로테스크의 기능
(1)공격성과 소외
(2)장난기
4) 최승호의 `그로테스크
3.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1.문제제기
예술에는 양식이라는 것이 분명히 존재한다. 시에서 서정시, 산문시, 패러디시가 영화에는 공포, 멜로, 스릴러 같은 장르를 양식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양식 중 최근에 각광받는 것이 그로테스크인데 이것을 보통 피상적인 감탄사로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가 영화를 볼 때 잔인무도한 장면이 나오면 정확한 뜻도 모르면서 ‘그로테스크한데’라고 말하고, 시에서 노골적으로 잔인한 이미지가 나오면 마찬가지의 표현을 쓴다. 사실 ‘끔찍해’라며 끝내도 되는데 말이다.
그래서 나는 그로테스크라는 용어의 정확한 뜻과 기능을 알고 싶어졌다. 나도 뜻도 모르고 내뱉고 있었기 때문이다.
Ⅱ.본론
1.자료조사
일단 도서관에 가서 그로테스크를 검색했다. 검색 된 책은 단 두 권뿐이었다. 자료가 너무 부족하단 생각에 학과 내 알만한 사람에게 그 외에 그로테스크와 관련 된 책이 있느냐는 질문을 했다. 그 사람이 대답하길 그로테스크 연구가 현재 진행 중이고 논란이 많은 개념이라 연구된 자료가 부족하고, 특히 국내에서는 집중적으로 연구하지 않는 형편이라고 했다. 그래서 번역된 책도 별로 없고 논문 같은 것은 구할 수도 없다고 한다. 교보문고 같은 대형서점 사정도 마찬가지였다.
도서관에서 찾은 책 두권의 이름은 이렇다. 필립톰슨이 쓴 ‘그로테스크’과 최승호의 시집 ‘그로테스크’였다. 필립톰슨의 ‘그로테스크’는 그로테스크의 개념을 설명해주는 책이었고 최승호의 ‘그로테스크’는 그로테스크의 효과를 노리며 쓴 시였다.
책이 두 권밖에 없으니 정독해 분석하기로 독하게 마음먹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