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뢰야식 (阿賴耶識) - - 심층(深層)의 (자기)自己
- 최초 등록일
- 2009.12.18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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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뢰야식에 대해 수업시간에 들은내용과 책의 내용을 서술하고 결론에는 강조하고 싶은 점을 써봤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아뢰야식(阿賴耶識)이란?
2. 아뢰야식의 성질
1) 이숙식(異熟識), 종자식(種子識)
2) 무부무기(無䨱無記)의 특성
3) 무색투명의 인간관(人間觀)
4) 아집의 대상
5) 아타나식(阿陀那識) -생명유지의 존재
3. 초능변 (初能變), 인연변(因緣變)
4. 아뢰야식의 대상
Ⅲ. 결론
※ 참고문헌 ※
본문내용
Ⅰ. 서론 ; 전오식과 제육의식만으로는 파악할 수 없는 무언가.
업(業)은 불교 용어로서 과거의 행위가 현재의 나에게 까지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는 것을 뜻한다. 이것은 곧 우리가 윤회의 수레바퀴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인데, 그렇다면 이러한 업이나 윤회를 지속하게 만드는 원천은 무엇인가.
우리는 많은 것을 기억하며 살아가는데, 이러한 기억이나 마음의 지속은 어디에 있으며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또한 인간 개개인이 가진 독특한 인품이나 인격성은 어디서 생겼으며 어떻게 나타나는 것일까.
이러한 여러 가지 의문을 풀려면 전오식과 제육의식들로는 어딘가 역부족인 면이 있다. (물론 단편적인 기억들과 같이 설명이 가능한 부분도 존재한다.) 우리는 이에 불교의 유식론(唯識論)에서 인간의 마음을 설명하는 팔식(八識) 중, 제 팔식인 아뢰야식을 통해 파악해 보려 한다.
Ⅲ. 결론
이때까지《성유식론》에서 말하는「만일 실체적 자아가 없었다면 과거의 행위의 영향이 현재에 있다든지 현재의 행위가 미래에 영향을 준다. 즉 업은 어떻게 해석 하는가?」,「생사윤회의 주체는 무엇인가?」와 같은 물음에서 출발해 차례로 탐구해 보았다. 우리는 업이나 생사의 연속을 지탱하는 것들을 유식의 아뢰야식에서 찾아 볼 수 있었다.
물론 아뢰야식도 무기의 인간에 대한 모순점도 존재하고 아집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등 허점을 보인다. 하지만 전오식과 제육의식으로 파악 할 수 없었
참고 자료
1.『불교의 심층심리』 정병조 역. 현음사 1992.
2.『불교철학의 전개』 한자경 역. 예문서원 2003.
3.『唯識思想』(강좌대승불교 8) 이만 역. 경서원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