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를 만드는 유태인의 가정 교육법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9.12.16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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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천재를 만드는 유태인의 가정 교육법 요약
목차
<제 1 단원 - 더 이상 천재교육은 없다 >
<제 2 단원 - 영원한 문제 아이는 없다.>
본문내용
- “넘어지려는 아이는 왜 부축해 주는 거요 ?”
저자가 이스라엘에서 유학을 하고 있을 때였다. 한 유태인의 집에 초대를 받아 가족과 함께 방문하게 되었는데, 저자는 그 집에서 놀라운 일 몇 가지를 을 경험했다. 하나는 그 집의 갓난아이 때문이었다. 저자가 그 집에 도착했을 때, 그 아이의 아버지는 갓난아이와 놀고 있었다. 아이의 아버지는 아이에게 서는 법을 가르치고 있었는데, 그것이 매우 특이했던 것이다. 아이의 아버지는 아이가 발에 힘을 주자 순간 잡고 있던 손을 놓았다. 아직 설 만한 다리의 힘도, 요령도 모르는 아이가 한참을 지탱한다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 그렇기에 아버지가 손을 놓기 무섭게 아이는 옆으로 쓰려지려하는 것이 아닌가! 그 모습을 본 저자의 간담이 서늘해져서 넘어지려하는 갓난아이를 붙잡았다. 그러자 아이의 아버지가 묻는다. “ 한국에서는 아이들을 다 그렇게 가르칩니까?” “뭘 어떻게 말씀입니까”라고 저자가 되묻자 아이의 아버지가 다시 아주 진지하게 묻는다. “한국의 부모들은 아이가 쓰러지려 할 때 다들 그렇게 붙잡아 주느냐 말입니다.” 그 이스라엘 아버지의 말인 즉은 아이의 장래를 위해서 아주 어려서부터 자립심을 길러주는 일종의 훈련이라고 저자에게 설명을 해준다.
이렇듯 이 글에서 확인 할 수 있듯이 유태인들은 자신들의 자녀를 어려서부터 그들의 자립심을 길러주는데 교육의 초점을 맞춘다는 사실을 교훈으로 얻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