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 현황과 개선점

소개글

한국방송광고 현황과 개선점에 대해
차례대로 조사해 나타낸것입니다.

목차

현황
개선점

본문내용

한국방송공사 KOBACO는 1981년 1월 20일에 설립되었으며 KBS, MBC, SBS등과 같은 TV나 라디오 방송국 등을 포함하여 총 36개 매체의 147개 방송국(지역 방송국 포함)의 공중파 방송국과 16개 지상파 DMB 방송국의 광고 판매를 대행해주는 서비스를 하는 것이 가장 큰 업무이다.
하지만 한국방송공사는 공영기업이라기 보다 독점기업을 연상케 한다. 케이블방송 같은 경우에는 개별적으로 광고를 수주하고 있다. 하지만 KBS같은 지상파 방송에서 매체와 광고주는 자유로운 광고계약을 할 수 없고 오직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를 통해서만 간접적인 거래를 할 수 있다. 광고물량은 그 총량뿐만 아니라 위치와 방법 등이 방송법에 의해 엄격히 규제되어 있으며, 광고요금 역시 KOBACO에 의해 자의적으로 정해진다. 한국방송공사 KOBACO를 거쳐야 광고가 가능해 지상파방송 광고시장은 거래, 물량, 요금, 표현, 준조세 등 거의 모든 경제행위에 대하여 과도한 규제를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광고물량 또한, 엄격히 규제되어있고, 역시 KOBACO에 의해 자의적으로 정해진다.
이렇듯 시장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는 한국방송공사 KOBACO를 막기 위해 최근에 대한민국 최초의 민영 미디어렙 ‘한국미디어렙’이 2004년 7월 13에 설립되었다. 미디어렙(media rep; media representative)은 방송광고시간이나 신문, 잡지광고지면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회사를 말한다. 즉 방송사나 신문사 등 광고 매체로부터 광고시간 및 광고 지면을 구입하거나 위탁받아서 광고주들에게 대행 판매하는 매체와 광고주 간 광고거래의 중개기관이 미디어렙이다. 특히 방송광고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방송 미디어렙의 경우 방송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그 방송사의 시간을 광고주나 광고 대행사에 판매해 주고 광고료의 일부를 광고판매를 대행 수수료로 받아 이윤을 창출한다. 이러한 정의를 다시해석하자면, 미디어렙의 의미는 ‘미디어를 대신한다, 대변한다’는 것이다. 즉 매체를 대신하여 광고시간을 판매하는 것이 미디어렙의 뜻이며 기능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