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의 직업윤리
- 최초 등록일
- 2009.12.10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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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예인의 직업윤리에 대해 쓴 글입니다.
직업윤리라는 교양과목시간에 제출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 연예인이기 때문에 요구되는 윤리의식
- 우리연예인들의 현실
- 대안
본문내용
‘베르테르효과’라는 말이 한때 이슈가 될 정도로 故최진실을 좋아했던 사람들이 최진실을 따라 자살했다는 얘기, 2pm의 멤버 박재범이 탈퇴를 하며 시애틀로 떠나자 소속사인 JYP에 대하여 10대 소녀팬들이 벌인 보이콧, 10대에게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던 가수 HOT와 젝스키스가 해체를 선언했을 때 보인 청소년들의 무자비한 소속사에 대한 폭력행위는 연예인들이 청소년에게 얼마나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지를 그대로 보여준다. 그렇다면 연예인들의 최소한의 도덕과 책임은 무엇이라고 할 수 있는가? 앞에서도 정의했듯이 연예인은 완전한 공인이 아닌 제한적 의미의 공인이다. 따라서 그들이 보여주는 공적 이미지에 그들은 자신을 완전히 가두어 놓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연예인들이 자신이 적어도 준공인의 위치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공인의 의무로서 최소한의 자기 이미지의 관리는 필요하다. 여기서 이미지 관리란, 미디어를 통해 대중에게 보여주기 위한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본래 가지고 있는 사적 이미지와 공적 이미지를 어느 정도 일치시키고, 자신이 만들어낸 공적이미지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범법행위, 그 중에서도 한국 사회에서 용인이 되지 않는 마약이나 섹스스캔들, 병역기피는 연예인의 공적이미지는 물론 사적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주므로 스스로가 자제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