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론
- 최초 등록일
- 2009.12.09
- 최종 저작일
- 2009.12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악기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연주회용 목금으로 실로폰과 비슷하나 그보다는 크다. 장미목 조각을 말렛(고무나 천으로 만든 구슬이 달린 스틱)으로 때려 연주한다. 소리는 부드럽고 풍만한 느낌으로 아름다우며, 독주악기로서는 실로폰보다 많이 쓰인다.
마림바는 실로폰에 대한 아프리카어의 여러 명칭 중의 하나로 원래 아프리카의 민속악기였는데 흑인 노예에 의해 미국으로 반입되었으며, 이어 멕시코·중남미에 보급되어 라틴아메리카의 민속악기로서 정착되었다. 1950년 초 오케스트라 악기로 쓰이기 시작했다.
다리나 받침대 위에 장착하여 연주하거나 허리에 달고 연주하기도 한다. 큰 것은 음역이 6옥타브 1/2이나 되며 4명이 동시에 연주하는 것도 있다. 공명관이 달려 있는 점이 실로폰과 다르며, 유입된 이후 꾸준히 음판과 공명관이 개량되어 왔고 20세기 초에는 음판에 금속을 사용하는 것도 고안되었다. 민속악기로서 큰몫을 하고 있지만 연주용 악기로서도 그 쓰임이 매우 다양하다.
실로폰 (xylophone, 독일어: Xylophon, 프랑스어: claquebois, 이탈리아어: xilofono) 또는 목금(木琴)은 길고 짧게 만들어 조율된 다수의 나무 조각을 늘어놓고 두드려 가락을 연주하는 타악기이다. 글로켄스필이 금속으로 이루어진 타악기라면, 실로폰은 목재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목금`이라고도 한다. 실로폰은 세계 각지, 특히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지방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실로폰의 변화 [편집]
처음에는 길이가 다른, 즉 음높이가 다른 통나무를 때려서 소리를 내었으나 후에는 나무의 판이 쓰이게 되었다. 대(竹)를 산출하는 동남아시아에서는 동종의 악기로 목재를 대신하여 대를 많이 쓰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