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에 몹시 취하는 밤
- 최초 등록일
- 2009.12.08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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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의 봄바람에 몹시 취하는 밤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참고하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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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글을 읽기전에 교수님이 이상의 <날개>와 같다고 하셨다. 그래서 읽으면서 내내 날개와 비슷하다고 느끼게 되고 내용또한 같은 내용 같았다고 느끼게 되었다.
우선 약한 지식인의 한계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글이 너무 추상 적이라 이해하기 역시 힘든 작품이였다. 사실 지금도 스스로 이작품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
작품을 읽고 나서 처음 바로 들었던 기분이 더럽고 한심하다는 생각이였다. 그리고 배경이 비슷하였다. 여기서는 빈민가,창고등 너저분한곳이였고 이상의 <날개>의 배경 역시 종삼이라는 사창가이다.
이상의 <날개>의 첫부분에 “박제가 되어 버린 천재..” 라는 구절이 있다. 이글을 읽으면서도 느낄수가 있었다. 특히 여기서 “....그러나 나는 일을 하고 싶어도 일거리를 찾을수 없다.육체노동이라도 해볼까?아,.....” 라는 구절이 와닿았다. 이구절은 나약한 지식인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구절이기도 하지만 요즘 우리나라 사회에 딱 알맞은 말같이 보였다. 21C세기로 들어서면서 “이태백”이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이는 이십대태반이 백수 라는 뜻의 신종어이다. 지금 나의 현실 또한 같았다. 20대 곧 몇 년후엔 이 말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 올 것이다. 나는 군을 제대하고 복학하기전까지 약 6개월간 육체노동의 아르바이트를 하였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같이 일하던 사람이 무수히도 많이 바뀌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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