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외환위기와 2008 미국발 금융위기의 유사점과 차이점
- 최초 등록일
- 2009.11.30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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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IMF 외환위기와 2008 미국발 금융위기의 유사점과 차이점
목차
Ⅰ.서론
Ⅱ.본론
1.위기의 원인과 발생
2.위기의 전개
3.위기의 정도
4.실물 위기
Ⅲ.결론
Ⅳ.참고자료
본문내용
Ⅰ.서론
작년 미국에서 일어난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해 세계경제가 큰 위기에 닥쳤고 우리나라도 그 위기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아직까지도 그 여파는 계속되고 있으며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도 우린 그것을 느낄 수 있다. 우리나라는 1997년에도 우리가 소위 IMF라고 부르는 외환위기가 있었다. 국민들의 금모으기 운동이나 기업의 구조조정이나 기술개발, 더불어 정부의 노력들로 인해 외환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지난해 10월 중순 서울 외환은행 본점에 환전을 위해 준비된 달러화. photo AP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27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많은 분들이 이번 위기를 10년 전 외환위기와 비교하지만 단언컨대 지금 한국에 외환위기는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10월 22일 청와대에서 전국 경찰 지휘관들과 오찬을 가진 자리에선 “현재는 IMF 때보다 더 어려운 시기지만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하면 세계 일류 국가로 진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발(發) 금융위기가 한국을 포함한 신흥시장으로 전염되면서 정부당국자들이 현재 위기를 1997년 외환위기와 비교하는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수시로 위기 상황을 평가하는 말을 바꾸는 바람에 시장은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의 경우 그간 “외환보유액과 금융회사의 건전성을 고려하면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얘기했으나 지난해 10월 22일 국회 기획재정위 국정감사에선 “지금은 대외 여건 등도 좋지 않아 다른 원인 등을 합치면 경우에 따라서는 (외환위기 때보다) 더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지난해 10월 22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10년 전 외환위기 당시보다 훨씬 준비가 잘 돼 있다”고 했다가 10월 24일 정무위 국정감사에선 “현재의 금융위기가 10년 전에 비해 파급효과가 상당히 클 수 있다”고 말을 바꿨다.
그렇다면 이번 금융위기와 1997년 외환위기는 어떤 점에서 비슷하며 어떤점에서 차이가 있는지 앞으로 알아보도록 하겠다.
Ⅱ.본론
참고 자료
- Weekly Chosun
- 박대근 이창용, “경제위기의 원인과 전망: 한국의 외환위기”, 經濟學硏究, Vol.46 No.4, (1998).
- 정운찬, “내가 본 한국 경제 – 1997년 위기 이전과 이후”, 한국행정학회, 한국행정학회 학술대회 발표논문집 한국행정학회 2001년도 춘계학술대회 발표논문집, 2001. 4, pp. 119 ~ 136 (18p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