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예술과 외설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9.11.26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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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술과 외설
목차
1. 예술이란?
ⅰ사전적 의미
ⅱ 창조, 정서전달, 자기표현, 가치구현의
관점에서
2. 외설이란?
ⅰ사전적 의미
ⅱ 심의기준
3. 예술과 외설의 作
1)문학
2)회화
3)영화
4. 결론
본문내용
‘<배설>을 뜻하는 그리스말인 <카타르시스>는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해서 처음 제기되어 지금까지 예술이나 오락의 심리적 효용가치를 설명하는데 사용되고 있다…비극은 대개 비참한 장면으로 점철되어 있게 마련인데, 관객은 그러한 장면을 봄으로써 후련하고 시원한 <대리배설>의 쾌감을 맛보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이 누구나 새디스트적인 속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생각이라고 할 수 있다.’
‘스포츠 가운데서도 레슬링 같은 원시적 격투기에 가까운 것에 열광하는 요즘 사람들의 심리의 이면에는 그것을 통해 새디즘을 대리적으로 충족시켜 스트레스를 풀어버리려는 잠재적 의도가 깔려있다. 그래서 자동차를 운전한다는 것은 일차적으로는 운전자의 새디즘을 만족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오른손으로는 기어를 잡고 발로는 액셀러레이터를 밟으면서 운전자는 실컷 가학욕구를 충족시킬 수가 있다.’
...
그녀는 자기만의 방을 원한다. 아무와도 공유하지 않는 내면의 방과 누구도 들여다볼 수 없는 혼자만의 방. 방을 소유하지 않은 그녀는 라디오를 듣거나 테이프를 듣는다. 그럴 때 그녀가 귀에 꽂아놓고 듣는 음악은 무제한적으로 수취되는 FM프로도, 대량복제되는 테이프도 아닌, 그녀의 고독 속에서 울려나오는 내면의 울림이다. 라디오는 고독의 형식인 것이다.
그러면 그녀의 섹스는? 그녀의 섹스 또한 순수 고독의 형식이다. 그녀가 섹스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순간적인 자각이며, 자신의 생의 사용이다. 그런 즐거움을 많이 얻으면 얻을수록, 여기의 나에서 다른 삶의 나로 전이해 갈 수 있다. 이것들은 모두 자기만족적이고, 자가충족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