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9.11.25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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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줄거리
흔히 메모라고 하면 업무에 관한 메모만을 떠올리는데 업무에 관련된 메모만이 전부는 아니다. 메모는 잊지 않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잊기 위해서 한다는 말이 있다. 계획적으로 시간 관리를 하고, 업무의 능률을 높이기 위한 메모법이 유행하고 있다. 하지만 계획을 관리하고 무언가를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메모를 하는 것은 ‘쓰기’의 힘의 아주 일부분만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목차
줄거리
느낀점
수강과목과의 연관성
본문내용
흔히 메모라고 하면 업무에 관한 메모만을 떠올리는데 업무에 관련된 메모만이 전부는 아니다. 메모는 잊지 않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잊기 위해서 한다는 말이 있다. 계획적으로 시간 관리를 하고, 업무의 능률을 높이기 위한 메모법이 유행하고 있다. 하지만 계획을 관리하고 무언가를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메모를 하는 것은 ‘쓰기’의 힘의 아주 일부분만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소망을 적은 메모 한 장, 글 한 줄은 물론이거니와 무의식중에 적어봤던 몇 자의 단어들에도 모두 에너지가 담겨있다. 그 에너지가 목표를 끊임없이 끌어당기고 결국 사람과 세상을 움직이게 된다. 그래서 강력한 열망을 담은 메모 하나로 미래를 바꾸고 운명을 바꾼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그만큼 소망을 적고 간절히 원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매우 크다. 영화 한편 당 2천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출연료를 받는 영화배우 짐 캐리도, 세계 2,000개 이상의 신문에 ‘딜버트’ 만화를 연재하는 스콧 애덤스도, 국제 금융가의 여왕 수지 올만도 모두 종이에 소원을 쓰는 것으로 인생을 바꾸는 마법을 실제로 실현해낸 사람들이다.
이 책에는 실용적인 메모법에서부터 기적을 만들어내는 마법 같은 ‘쓰기’ 방법에 이르기까지 삶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꼭 알아야 할, 그리고 일상생활의 습관처럼 만들어야 할 방법들이 가득 들어있다. 이 책은 읽는 것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쉽게 실천해 볼 수 있는, 쉽게 습관으로 만들 수 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진 책이다.
느낀점
생각이 씨앗을 만드는 것이라면 쓰는 것은 아마도 밭을 가는 것이 아닌가 한다. 사람이 생각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훠이훠이 날아다니는 생각자락에서 무언가를 형성해간다면 그런 형성된 내용은 글을 쓴다는 행위를 통해서 처음으로 실현되는 과정을 겪는 것이다.
물론, 쓰여 진 글은 그 자체로서 생각의 현실화는 아니지만 이미 씨앗을 뿌려진 것이다. 씨앗이 뿌려지지 않고 어떻게 싹이 나겠는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