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학교가 아름답다
- 최초 등록일
- 2009.11.24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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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작은학교가 아름답다를 읽고 쓴 감상문 3편을 패키지로 엮었습니다.
여러명의 느낀점을 잘 활용하여 자신만의 멋진 감상문을 만들어보세요
목차
1. ‘작은 학교가 아름답다’를 읽고
2. 작은 학교가 아름답다를 읽고
3. ‘작은 학교가 아름답다’를 읽고
본문내용
작은 학교가 아름답다. 처음 제목을 들었을 때 과연 작은 학교라는 것이 무슨 말일까 생각을 해보았다. 책을 읽기 시작하자 “아~!”하고 느낌이 왔다. 어디선가 이런 개방적 교육을 하는 학교가 있다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현재 우리들이 다녀온 기존의 학교와는 다른 학교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현재 우리들이 다니는 학교는 폐쇄적이고 틀에 박힌 지식만을 주입시키려는 목적을 가진 채 진정한 교육의 목적을 잃어버리고 있다. 우리 학교들, 대학과 정부, 교육기관들은 밤낮으로 우리 아이들의 머리 속에 케케묵고 쓸모 없는, 해약을 끼치는, 위험한 생각들을 쏟아 넣느라고 바쁘게 돌아가면서 사랑은 한 조각도 주지 않는다. 이런 환경 속에서 우리 아이들과 나 자신조차 진정한 교육을 받았다고 할 순 없다.
‘작은 학교가 아름답다‘의 작가인 사티쉬 쿠마르는 자신의 가장 훌륭한 스승을 어머니라고 말한다. 순례와 여행을 하면서 러셀박사, 마틴 루터 킹, 또 다른 스승 비노바 바브 같은 현명한 분들을 많이 만났고 또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은혜를 입은 슈마허 같은 분들도 만났지만 자신의 어머니에게 배운 것과 어머니가 갖고 계신 지혜는 독특하고 뛰어난 것이었고, 그 누구도 어머니의 윗자리에 둘 수 없다고 한다. 어머니는 그에게 자기 생각이나 관념, 견해를 준 일은 없고 오직 사랑만을 주었다. 어머니가 그에게 주로 말한 것은 걸으라는 것이었다. 발 밑에 흙을 두지 않고서는 영혼이 자라날 수 없다. ’soul`(영혼)과 ‘soil`(흙)은 같은 뿌리, 같은 땅, 같은 소리에서 온 것이다. 그러니 할 수 있으면 맨발로 땅을 , 흙을 밟을 밟아야 한다. 주사를 맞거나 알약들을 먹지 않고 온갖 필요한 약들을 얻게 된다. 바로 우리 발 밑에 어머니인 대지가 모든 약을 제공하고 있다. 자연은 가장 위대한 스승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 사실을 잊어버리고 있다. 또 그의 어머니는 꿀벌을 보라고 말한다. 어떤 꽃도 꿀벌이 꿀을 가져갔다고 불평하는 일이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