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도시]가로수 녹색도시로의 가능성
- 최초 등록일
- 2009.11.16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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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태도시를 위한 첫걸음 가로수에 대한 간단한 감상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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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구 광역시는 우리나라 남단에 위치한 분지 형 도시로서 7,8월 여름동안 최고기온 40℃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런 대구시는 96년부터 달라지기 시작했다. 녹색도시로의 성장을 시작 한 것이다. 대구시는 도시에 나무와 함께 물길을 확보하기로 했다.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덮인 도시의 표면을 줄이고 녹지의 표면적을 넓게 하여 전체적 도시의 기온을 낮추자는 생각이다. 이를 위해 건축물 경계에 담을 헐고 나무를 심는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담을 헐고 녹지를 제공함으로 도시의 전체적 기온도 낮추고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내어주는 일석 이조의 생각이었다. 또 가로수의 확충에 노력했다. 도시에서 녹지를 확보하기 위해선 가로수만큼 적절한 방안이 또 없기 때문이다. 밀집된 도시의 녹지 공간 확보라는 면에서도 그러하고 가로수가 기여하는 실효성(실질적으로 기온이 높은 도로 옆에 위치하여 기온을 낮춰주고 자동차의 매연을 한도 내에서 정화시킴과 소음의 차단 등)때문이다. 이런 노력의 결과 10여년이 지난 지금, 대구시는 가장 무더운 도시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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