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타이탄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9.11.13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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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리멤버 타이탄을 보고 느낀 점을 사회통합의 기능이랑 한데 묶어 생각해 보았다.
서론에서 글의 줄거리를 제시하였고 본문부터는 본격적으로 스포츠의 사회적 기능과 연관지어 글을 작성하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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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71년까지 알렉산드리아에서는 흑인과 백인이 어울린 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다. 백인들은 우월감에 젖어 단지 피부색이 검다는 이유만으로 흑인들을 멸시하였고, 흑인들은 자신들을 그렇게 보는 백인들에게 항상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학교 위원회에서는 T.C. 윌리엄스 고교를 백인과 흑인의 통합 학교로 정하여, 인종차별을 없애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하여 자연스레 T.C. 윌리엄스 고교 미식축구부에도 흑인과 백인이 공존하게 되었다. 모두가 예상했듯이 통합된 미식축구부는 인종문제로 갈등을 빚게 된다. 원래 헤드코치였던 요스트코치는 흑인에게 헤드코치자리를 할당해줘야 한다는 학교위원회의 정책에 따라 새로 온 허만 분 코치에서 자신의 자리를 넘겨주고야 만다. 우여곡절 끝에 요스트는 허만 분 코치 아래서 수비전담코치로 활동하기로 한다. 흑인과 백인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갈 때 미식축구부는 2주간의 캠프를 떠나게 된다. 이곳에서 허만 분 코치의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점차 흑인과 백인이라는 피부색의 차이를 차별의 대상으로 인지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훈련이 점차 진행되어 가며 백인코치 요스트와 흑인코치 허만 분은 서로에게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점차 두 코치는 미식축구에 대한 열정을 통해 인종의 벽을 뛰어 넘게 된다. 이러한 코치들의 화합보다 직접 몸을 맞대고 운동을 하는 선수들의 화합은 더욱 빠르게 진행되었다. 팀에서 유일한 국가대표인 동시에 팀의 주장인 게리는 자신의 백인친구 레이를 흑인동료와의 화합을 거부한 이유로 팀에서 제명 시켜버린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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