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쿠스코 방문기
- 최초 등록일
- 2009.11.06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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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레스토랑 <쿠스코>를 가 본 후
해당 레스토랑의 메뉴 소개, 분석 및 선호도에 대해 분석한 글입니다.
식문화나 시장조사 관련 레포트에 적당할 듯 합니다.
목차
1. 레스토랑 <쿠스코>를 찾은 이유
2. 페루 전문 레스토랑 <쿠스코>는?
3. <쿠스코>의 메뉴 소개, 분석 및 선호도 조사
4. 개인적인 감상
본문내용
1. 레스토랑 <쿠스코>를 찾은 이유
남미 하면 흔히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를 먼저 떠올리지만, 실제 남미 여행자들은 보통 페루를 먼저 간다고 한다. 16세기 초까지 안데스 산맥을 중심으로 꽃피웠던 잉카문명의 유적지를 보기 위해서다. 그래서 남미를 여행한 사람들이라면 페루 음식을 한 두번씩은 맛보게 된다고 하는데, 지금은 제법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인도나 베트남 음식점들에 비해 페루 음식이라고 하면 고개부터 갸우뚱해지는 사람들이 많으리라고 생각한다. 여태까지 접해보지 못한 나라의 식문화를 접한다는 차원에서 볼 때, 아직 우리에게 많이 낯설은 나라인 페루의 음식을 맛보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때마침 살고 있는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페루 음식점이 영업중이라는 정보를 접한 바 있었고, 근처에 직장이 있어서 먼저 가 보신 부모님들께서 적극 추천해주신 관계로 망설임 없이 국내 유일의 페루 음식 전문점이라는 ‘쿠스코’를 찾았다.
쿠스코 내부 모습
2. 페루 전문 레스토랑 <쿠스코>는?
현재까지 한국에서 유일하게 영업하고 있는 정통 페루 음식 전문레스토랑인 쿠스코는 서울 지하철 2호선, 6호선의 환승역인 합정역의 6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5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이 업소의 대표인 이원종씨는 라틴 아메리카를 수시로 넘나드는 여행 전문가로, 약 1990년대에 떠났던 중남미 여행 중 2000년에 페루에 여행・무역회사를 만들고, 2002년에 ‘비바 라틴’이라는 라틴아메리카 전문여행사를 운영하며 중남미와 깊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이 여행사는 같은 빌딩의 같은 층, 쿠스코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다). 더불어 페루 음식을 직접 한국에 소개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2004년경 직접 레스토랑을 오픈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쿠스코란 상호는 옛 잉카제국 수도의 이름으로, 세상의 배꼽(중심)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고 아담한 편으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