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자 [한계령]
- 최초 등록일
- 2009.11.02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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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작가 소개, 시대적 배경, 줄거리, 작품 해설, 교과서 학습활동
목차
- 작가소개
- 줄거리
- 이해와 감상
- 큰오빠의 삶
- 한계령
- 학습활동
본문내용
- 작가소개
1955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났다. 5세 때 아버지가 죽자 큰 오빠와 어머니가 생계를 꾸리게 되었다. 어린 시절 만화를 즐겨 보았으며 이광수의 <유정>을 읽고 문학적 충격을 받았다. 전주여고에 다니면서 백일장과 문예 현상공모에 참가하였고 본격적으로 소설을 습작하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년을 쉬었으며 원광대학 문예작품 현상모집에 소설이 뽑혀 문예장학생으로 국문과에 입학하였다. 대학시절 학보사에서 활동하였으며 숙명여대 주최 범대학문학상을 수상하였고 그 작품이 [문학사상]에 특별 게재 되었다. J.라브뤼예르의 소설 <바다의 침묵>을 읽고 문학과 작가의 길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졸업후 2년 동안 중고등학교와 잡지사에 근무하였다.
1978년 <다시 시작하는 아침>이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 등단했다. 1986~1987년까지 쓰여진 단편을 모은 대표작 <원미동 사람들>(1987)은 경기도 부천의 한 동네에 사는 서민들의 애환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담하게 그려내 작품이다. 그녀는 이 작품으로 평론가들로부터 천부적 재능이 있는 의식 있는 소설가로 주목받았다. 또 박태원의 <천변풍경> 이후 훌륭한 세태소설로서 1980년대 단편문학의 정수라는 평가도 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