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온천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9.10.23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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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 온천 문화의 특성, 이해
목차
일본 온천 문화에 대해..
①고대의 온천
② 중세의 온천
③근세의 온천
④근대의 온천
본문내용
여러 나라가 있지만 일본의 온천문화에 대해서 조사한 이유는 일본을 2번정도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그곳의 온천문화를 보고 특이하다는 생각과 멋지다는 느낌을 많이 갖게 하였다.
우선 일본의 목욕문화부터 소개 하고자 한다.
일본은 우리나라의 대중 목욕탕에 해당하는 ‘센토’라는 대중 목욕탕이 있다. 우리 나라의 대중탕은 보통 새벽부터 저녁까지 열지만 일본의 대중탕은 보통 오후부터 새벽까지 연다. 대부분의 일본인들이 학교를 갔다 오거나 직장에서 퇴근하면서 목욕을 하기 때문에 밤에 많이 가게 되는 것이다. 또 집안에 목욕 시설이 없는 집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서 ‘코인 란도리(코인 빨래방)’ 옆에는 거의 코인 샤워가 있는데 100엔 짜리 코인을 넣고 정해진 시간 안에 간단하게 샤워할 수 있는 시설이다. 여름에 학생들이 많이 사는 동네에는 코인 샤워 앞에서 목욕타월을 들고 순서를 기다리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
이런 바깥 풍경과는 다르게 일본에서는 욕조를 설치하는 집이 대부분이다. 일본식 깊은 목욕통을 ‘고에몬부로’식 욕조라고 하는데, 식구들이 처음 데워 쓰는 물을 순서대로 쓰게 된다. 예전에는 어른이나 남자 순으로 썼는데 요즘은 순서가 조금 달라졌다고 한다. 우리처럼 때를 밀거나 하는 게 아닌 그냥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이기 때문에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한국인인 나로써는 정말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아닐수 없다..
그리고 에전부터 일본하면 남녀 혼탕이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녀 혼탕은 에도 시대 때부터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고 메이지 시대 초기에는 금지령이 내려졌다고만 거의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까지도 남녀 혼탕의 풍속이 전해 내려오고 있지만 젊은 사람들은 가지 않고 있고, 노인들만 대부분 남녀 혼탕을 이용하고 있다.
두 번째로 온천에 대해 소개 한다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