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노그래피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09.10.23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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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각매체의 철학 수업시간에 다룬 포르노그래피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 고대 그리스, 로마 사람들이 성생활을 어떻게 생각하고 현대 사람들의 생각은 어떠한가.
◎ 빅토리아 시대의 왕족과 정치 시대의 왕조가 포르노그래피를 억압했는가.
본문내용
◎ 고대 그리스, 로마 사람들이 성생활을 어떻게 생각하고 현대 사람들의 생각은 어떠한가.
내용에 들어가기에 앞서 우리가 알고 있는 포르노라는 명칭은 빅토리아 시대의 발명품이다. 포르노그래피란 매춘부의 ‘porne’와 그림인 ‘graphos’의 합성어로 ‘매춘의 기록’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우리는 포르노그래피란 성적 감정을 일으킬 목적으로 남녀의 생식기나 성행위를 노골적으로 묘사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는 원래의 뜻과 다른 것으로 현재의 포르노는 자연적인 존재가 아니었던 것이다. 이렇게 된 것은 빅토리아 시대에서 비밀 박물관을 만들고 그 곳에 폼페이 유적을 숨긴 것, 외설출판물 금지법령과 이에 관련된 논쟁 때문에 포르노그래피가 더욱 널리 퍼지게 되며 즉 노골적이고 대담한 성을 사회로부터 격리시키려는 의도가 오히려 인간의 성 자체에 대한 중립성을 무너뜨리며 더욱 과도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데 기여하였고 결국 자체의 선정적 내용보다는 그것을 수치스럽고 음탕한 것으로 규정하는 도덕적 기준이 포르노그래피라는 하나의 이념을 탄생시키게 된 것이다.
로마는 사생활이라는 개념이 없는 열린 공간에서 생활하였기 때문에 포르노의 의미를 알 수 없었을 것이다. 제재하는 방법을 보더라도 로마는 성행위를 사회 규범으로만 제재하였다. 그들은 성생활은 정말 자연스러운 것이고 편하게 다니면서 성행위 그림을 보는 자유스러운 생각이었지만 현대 사람들은 뭔가 성생활은 은밀하고 개인적인 생각이 강하다. 이것은 포르노라는 말이 만들어지고 비밀 박물관에 폼페이 유물들을 숨겨 놓은 후에 포르노의 의미가 음성적으로 아주 개인적인 의미로 바뀌었듯이 현대 사람들의 생각도 고대 그리스와 로마 사람들과는 생각이 다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