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공공 디자인 사례
- 최초 등록일
- 2009.10.23
- 최종 저작일
- 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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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 여러나라의 공공디자인 사례와
나의 느낌점을 소개합니다.
목차
첫번째 도시 독일 - 뒤스부르크
두번째 도시 미국 - 뉴욕
세번째 도시 일본 - 도쿄
네번째 도시 스페인 - 바로셀로나
다섯번째 도시 영국 - 웨일스 콘월
여섯번째 도시 프랑스 - 파리
본문내용
첫번째 도시 독일 - 뒤스부르크
공장과 굴뚝으로 가득한 공업도시가 이미지를 바꾸기란 쉽지 않다. 특히 관련 산업이 사양길에 접어들었다면 도시 전체가 급속도로 폐허화되기 십상이다. `독일 산업의 심장`으로 불리는 루르 공업단지에 위치한 뒤스부르크는 공업도시의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모델로 각광받고 있는 도시다. 독일 최대 철강기업 `티센(Thyssen)`의 본거지로서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세계 철강 산업의 중추 역할을 했지만 1980년대 중반 아시아 철강업체의 약진과 철강 시설의 노후화로 독일 철강산업이 급속히 쇠락하면서 도시는 활기를 잃었다. 20여 년이 지난 지금 그 변화의 중심에 `뒤스부르크 환경공원`이 있다. 문 닫은 공장의 운명을 결정 지은 것은 뒤스부르크가 속해 있는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주가 추진한 `엠셔 공원 건축박람회 프로젝트`였다. 철강과 탄광 산업이 쇠락하면서 위기에 처한 이 지역 도시를 바꾸기 위한 계획은 1989~1999년, 2000~ 2010년, 2011~2020년의 3단계로 진행되고 핵심은 폐광, 폐공장 등 기존 산업 시설을 활용해 자연 친화적인 도시를 만드는 것. 옛 제철소의 가스저장탱크에 물을 채워 만든 다이빙 센터는 광석 저장벙커에 140여 개의 암벽 시설을 설치해 만든 암벽 등반 코스, 공장 사무실을 개조한 유스호스텔 등 가스 엔진이 있었던 공장(가로 170m, 세로 35m, 높이 20m)을 개조해 만든 컨벤션 센터는 1년 내내 예약이 꽉 차 있다. 디르크 뷔슈니히(Dirk B?schnig) 뒤스부르크 환경공원 대표는"환경 파괴의 주범이었던 공장이 이젠 환경 보호의 기념비가 됐듯이, 새로운 가치를 심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두번째 도시 미국 - 뉴욕
요즘 뉴요커 사이에서 뜨는 곳은 옛 창고와 정육점을 개조해 만든 갤러리와 레스토랑이 즐비한 첼시와 미트패킹지역이다. 뉴요커들은 오래된 공간의 `재생`을 통해 피어난 변두리의 독특한 문화를 즐긴다. 새벽엔 정육점이 불을 밝히지만 아침이 되면 할리우드 스타들이 찾는 유명 편집 매장 `스쿠프`, 명품숍 `스텔라 매카트니` `알렉산더 맥퀸` 등이 문을 연다. 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