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10.20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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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원론시간에 A+를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솔직히 말해서 난 이번기회를 통해 이 책을 두 번째 접해보는 것이다. 학과가 결정되기 전 정경학부생으로 학과선택을 위해 수강하였던 경제학 강의계획서에 참고서로 ‘죽은 경제학자...’ 이 책이 있는 것을 보고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처음 읽어보았고 지금은 이번 학기에 수강하는 경제원론 서평과제를 제출하기위해 두 번 보는 것이다.
이 책을 참고서로 추천해 주셨던 교수님한테는 정말 죄송스럽지만 이 책을 처음 접한 내 느낌은 한마디로 꽝!!! 이었다. 교수님께서는 아마도 경제학이 학문으로서의 발생으로부터 현재로까지 이어오는 경제학사 흐름을 이해하고, 경제학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석학들이 어떤 생활을 했으며 어떤 환경에서 그런 이론들이 나올 수 있었는지를 보여주면서 어렵게만 느껴지는 경제학과 조금 더 친해질 수 있도록 추천해주신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하지만 그때는 책에 쓰인 경제학 용어가 생소하게 느껴져 도대체 무슨 소린지 이해가지 않은 부분이 많아서 앞부분에 나오는 두어명의 경제학자들의 이야기만 읽고 다시 도서관에 반납한 것이 사실이다. 서평을 쓰기위해 두 번 읽어본 지금 이 책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서 내린 결론은 이 책은 경제이론을 전반적으로 아는 사람이 아니면 읽기 곤란하다는 것이다. 이해하기 쉽도록 여러 가지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지만, 경제학 강의를 듣지 않고는 처음 접하는 단어들, 이론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 책의 흐름은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자신의 지식에 덧붙여주는 데에 맞혀져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경제학 강의를 듣고 난 훈에 이 책은 처음과 비교할 때 색다른 모습으로 나에게 다가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