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유물의 정리복원
- 최초 등록일
- 2009.10.19
- 최종 저작일
- 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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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발굴유물의 정리복원
목차
*발굴유물의 정리 복원
*발굴조사 혹은 지표조사에서 출토된 유물의 정리에 관계되는 기본적인 원칙
*발굴 유물의 접합복원
본문내용
*발굴유물의 정리 복원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유물의 정리는 유적의 성격과 상황에 따라 다름
-모든 유물에 대하여 그 유물의 중요성이나 가치에 관계없이 일관된 종요성의 가지고 있어야함
-유물정리의 결과에 따라 선조가 남긴 문화유산에 대한 의미가 달라질수있음
-발굴이 끝나면
출토유물은 운송, 해포하여 세척, 등록(넘버링), 접합복원, 실측 및 사진촬영한 후 각종 조 사기록과 함께 정리하여 발굴보고서 작성
야외 발굴과정에 소요되는 기간보다 연구실에서 이루어지는 일련의 유물정리 작업이 훨씬 많은 시간이 소요됨
*발굴조사 혹은 지표조사에서 출토된 유물의 정리에 관계되는 기본적인 원칙
1) 유물의 해포와 세척
유물해포
-발굴조사현장에서 연구실(정리실)로 운송된 유물은 가장먼저 해포하여 세척
-해포라는 것은 문자 그대로 포장된 물건을 푸는것
-외피나 내피에 기재된 그 유물의 출토위치, 관련된 임시번호가 분실되지 않도록 주의
-유물의 파손에도 주의
-가능하면 동일한 유규나 같은 위치에서 출토된 것은 일관되게 모아서 정리
유물세척
-해포한 유물들은 출토될 당시의 그대로 진흙이나 이물질 들이 많이 부착
-이물질 제거를 위해 깨끗이 세척
-유물세척은 재질에 따라 방법을 달리함
토기, 석기 유물의 세척
-토기, 석기 등은 물로 세척 하여도 무방
-이때에 토기 내에 흙이 채워진 상태라면 유기물질, 금속유물 등이 들어 있을 수도 있으므로 먼저 엑스레이 촬영 등을 통하여 확인하는 것이 안전함
-기면에 안료나 먹으로 쓴 글씨나 그림에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붓이나 솔을 써서 완전히 세척하기 전에 이를 확인하여야함
-연질 또는 와질토기나 무문토기, 기벽이 약한 토기류, 문양이 남아 있는 것은 솔보다는 스폰지로 이용하여 세척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