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 (유전자조작) - 개념 정의 / 문제 찬반 의견 / 유전자 조작 영화 감상(괴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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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 (유전자조작) - 개념 정의 / 문제 찬반 의견 / 유전자 조작 영화 감상(괴물 분석)

목차

◈ 줄거리 / 감상

본문내용

◈ 줄거리 / 감상
처음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에 관련된 영화를 찾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GMO에 관한 영화를 찾을 수가 없었다. 나는 무의식중에 GMO는 유전자가 조작되어 다른 기능을 한 개체에 가지게 된,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식물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료를 찾다보니 GMO의 뜻이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즉 유전적으로 조작된 개체라는 뜻이었다. 따라서 유전자 조작 식물뿐만 아니라 유전자가 조작된 동물도 GMO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사실을 알고 나서 다시 자료를 검색해 보니 많은 영화들을 접할 수 있었다. 대부분의 괴 생명체가 나오는 영화들이 대부분 유전자 변형으로 인해 생겨난 것들이었다. 이 괴 생명체들이 GMO처럼 사람들의 손에 의해 유전자가 조작되어 만들어진 개체들은 아니지만 유전자 변형으로 새로운 능력이 생기고 형태가 변화했다는 점에 중점을 두어 영화를 찾았다. 처음 추린 영화들은 ‘괴물’, ‘고질라’, ‘블랙 쉽’ 등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나는 ‘괴물’을 골랐다. ‘블랙 쉽’을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도저히 영화를 찾을 수 가 없었다.
그리고 이왕 영화를 보고 내 생각을 말하는 것이라면 우리나라에서 만든 영화를 선택하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괴물`의 줄거리를 요약해보면 이렇다.
2000년 2월 9일, 한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영안실에서 먼지가 쌓인 약물들을 처리하기 귀찮아서 한강에 몰래 버리게 된다. 이로 인해서 엄청난 양의 독극물이 한강으로 흘려보내지게 되는데 그것을 먹은 물고기가 돌연변이가 되어 한강 매점의 3배 크기인 물고기에 발이 달린 모습의 괴물이 된다. 나는 이 장면에서 독극물을 하수도에 버리게 시키는 미국인 연구원이 옆에 있다면 한 대 쳐주고 싶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