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조직이론] 이랜드의 사례
- 최초 등록일
- 2009.10.16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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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인주 저 거시조직이론 책에 나와 있는 이랜드의 사례에 대한 문제의 답입니다.
목차
1. 위의 사례에서 영업과, 총무경리, 생산관리, 디자인실에 따라 조직설계의 기본이 되는 과업의 분권화, 행동의 표준화가 어떻게 다른가?
2. 위 사례의 조직도를 보고 통합수단과 의사결정권한의 분권화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설명하라.
3. 이랜드는 왜 비슷한 캐주얼웨어인 모든 브랜드를 섬유사업부라는 한부서로 묶지 않고, 각각 다른 사업부로 조직하고 독립법인으로 등록하였으며 건설 사업부와 해외사업부는 왜 분리했는지를, 상황요인인 환경, 조직기술, 규모 등을 감안하여 설명하라.
본문내용
1. 위의 사례에서 영업과, 총무경리, 생산관리, 디자인실에 따라 조직설계의 기본이 되는 과업의 분권화, 행동의 표준화가 어떻게 다른가?
⇒ 영업과에서의 과업의 분업화에서 수평적분업화는 높고 수직적분업화는 낮다고 볼 수 있겠다. 왜냐하면 영업과에서는 영업이라는 파트를 맡고 있지만 고정된 업무가 아니라 여러 가지 변수가 많기 때문이다. 고객의 변수와 외부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해야한다.즉 경쟁사를 의식하고 영업전략을 세워야하고 업무의 절차를 공식화하기 어렵다고 본다. 즉 관리자의 지시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재량권을 두어야만 개개인간의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행동의 표준화에서 작업 기술의 표준화를 이룰 수는 있다고 본다. 여러 가지 고객대응 시스템을 미리 사전훈련을 통해 반복 훈련함으로써 고객의 심정을 예측하고 어떻게 응대하는지 익혀야할 필요성이 있다.
총무경리에서의 과업의 분업화에서 수평적분업화도 높고 수직적분업화는 높다고 보았다. 총무경리부에서의 업무는 회사의 전반적인 재무상황이나 기업일정과 임금, 예산등 기업의 전반적인 살림을 맡은 업무이다. 즉 이미 계획안이나 임금 등을 정할수 있는 재량권은 없다고 본다. 관리자나 상부의 지시에 의존도가 높다고 볼 수 있고 결과물이나 매출 등을 통계로 볼 수 있어 업무도 고정되기 쉽다고 보았다. 행동의 표준화에서도 작업절차의 공식화를 이룰 수 있다고 보았다.
생산관리에서의 과업의 분업화에서는 수평적분업화는 높고 수직적분업화는 낮다고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