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 이후의 마르크스 주의
- 최초 등록일
- 2009.10.15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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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민교육론 수업 내용 일부입니다.
마르크스 이후의 마르크스 주의에 대한 설명입니다.
목차
마르크스 이후의 마르크스주의
1) 마르크스주의의 “황금시대”
2) 엥겔스의 마르크스주의
3) 수정주의자들
4) 소비에트 마르크스 - 레닌주의
5) 중국 공산주의
6) 비(非)마르크스 계열 사회주의
본문내용
마르크스 이후의 마르크스주의
1) 마르크스주의의 “황금시대”
- 1883년 마르크스가 사망한 뒤부터 1914년 제 1차 세계대전 발발까지의 시기
☞ 정치적, 이론적 열정의 시대, 사회주의와 사회주의 정당에 대한 대중의 지지가 상승하던 시대
- 마르크스 계열 사회주의뿐만 아니라 기독교 사회주의, 페이비언 사회주의, 무정부적 공산주의 등의 기타 비(非)마르크스 계열 사회주의의 시대이기도 함
※ 이 시기에는 여러 사회주의자들은 마르크스 이론의 여러 측면에 대해 비판하면서 심지어 마르크스주의자들도 마르크스의 본래 의도와 다른 해석을 내세움. 단, 마르크스 이론과 완전한 결별이 아니라 일정한 정도의 관계를 맺고 있음
☞ 이러한 다양한 사회주의의 갈래는 20세기 사회주의를 관통하는 특징
2) 엥겔스의 마르크스주의
- 마르크스가 죽은 후 마르크스 이론을 현실에 적용하고 해석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마르크스 위에 덧붙임
- 여러 가지 측면에서 마르크스 자신의 고유한 생각과 일치되지 않는 단순화된 형태의 마르크스 이론을 제시
☞ 엥겔스는 마르크스주의에 ‘과학적 사회주의’라는 존칭 부여와 마르크스의 본래 의도를 벗어나 유물론을 재해석 했다는 의의를 지니고 있음
과학적 사회주의(scientific socialism)
- 마르크스의 과학 개념은 비판을 수용하고 계속 자기 이론을 수정해가는 것이었음
⟶ 사회적, 역사적 법칙이 있다는 것은 동의하나 이것은 모든 사회에 통용되는 고정된 것 이 아니라 개별 사회구성체에 한정되는, 역사적으로 가변적인 인공물의 성격을 갖는다 고 믿음
- 엥겔스는 이와 대조적으로 폐쇄적이고 무비판적인 과학 개념을 제시했음
⟶ 변증법은 모든 운동에 대한 일반적 법칙의 과학이기 때문에 자연의 운동과 인간의
역사 그리고 사유의 운동에 똑같이 타당함
⟶ “자연에 대한 모든 참된 지식이 본질적으로 절대적”인 것처럼 인간과 그 역사에 대한 모든 참된 지식 역시 절대적이고 불변적이라고 주장
☞ 과학적 사회주의는 많은 정치 이데올로기 중의 하나가 아니라 어떻게 사물이 존재했고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지 설명해주는 불가침의 과학적 설명이라고 주장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