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반대의견 (낙태에관한 찬반토론중 낙태반대의견 )
- 최초 등록일
- 2009.10.06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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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낙태 반대의견 (낙태에관한 찬반토론중 낙태반대의견 )
목차
낙태로 인해 산모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태아도 인간이다. 즉 낙태는 살인 행위다.
토론 내용 발췌
본문내용
낙태 반대 의견
○ 낙태로 인해 산모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유산의 정신적문제 : 유산후 일부 여성은 일종의 상실감을 느끼며 그것은 슬픔 혹은 다른 감정에 의해 표출될 수도 있습니다. 이들 중에는 마비, 공허감, 가장된 행복감, 지나치게 바쁜체함, 원인 모를 정신적 우울증, 성적 혹은 관계장애, 그리고 분노감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한 가족관계문제 ex)결혼생활 문제, 아동학대 등..등이 발생할 수 있고, 또 유산시술을 하는 의사나 간호사에게 큰 스트레스를 줍니다.그들은 죽은 태아와 육체적인 접촉을 할 때 특히 곤란함을 느낍니다. 어떤 의사는 수술중이나 그 후에 심한 정서적 고통을 느끼며 가끔 흉몽을 꾼다고도 합니다.
낙태를 경험한 여성들은 낙태를 두렵고, 기분 나쁘고, 고통스럽고, 걱정스러운 것으로 인식합니다. 낙태는 여성의 몸에 가해지는 충격이고 외부적 힘의 개입입니다. 낙태 경험은 여성들에게 심리적 그리고 신체적 무력감을 경험하게 만드는데, 낙태실에서 느끼는 심리적 억압, 위압감, 수치심과 두려움은 여성들에게 여성 신체가 갖는 생물학적 운명을 각인 시키고, 이로 인한 신체적 손상에 대해 걱정하게
만듭니다.
낙태 후 여성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보건학적 차원에서의 신체적
손상입니다. 즉 낙태가 여성의 몸에 해롭다는 것인데, 많은 여성들이 낙태 후 "건강이 나빠졌다", "기억력이 감소되었다", "허리가 아프다", "자궁암에 걸릴까 두렵다"는 걱정들을 합니다.
또한, 낙태는 출산과 달리 본인의 의지에 의해 여성 몸 내부에서 비생산적으로 처리된 비 사회화된 임신이라 간주되기 때문에 낙태 후 가족이나 친척들로부터 정서적, 물질적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입니다.여성의 몸에 가해지는 위와 같은 여러 불이익 때문에 출산조절 방법으로서의 낙태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심리적, 사회적, 신체적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현 상황에서 여성들이 원하지 않은 임신을 통제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이 부족하기 때문에 낙태를 시술케 되는 것입니다.
** 낙태증후군
신경정신과적으로 보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해당하는 증후군이다. 죄책감으로 인해 자신을 가치 없는 존재로 여기고, 감정의 기복이 심하거나 늘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에 있는 등 다양한 형태의 우울증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자살을 기도하는 경우도 있다.
낙태를 강요하거나 조언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