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문화산책 저 신윤환
- 최초 등록일
- 2009.09.28
- 최종 저작일
-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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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가 노후가 도태되었다고 생각하는 동남아 민족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잘못 되었다고 일깨워 주며 또한 거기서 보고 배울 점을 제시해주는 책의 감상문이다.
목차
제1장 동남아 들어가기
제2장 문명과 인문지리
제3장 관습과 사회제도
제4장 권력과 정치
제5장 한국 속의 동남아,동남아 속의 한국
본문내용
1장. 동남아 들어가기
첫 장에서 저자는 동남아 연구를 하게 된 계기로 우리 역사와 오늘날 한국을 더욱 잘 알기 위해 위한‘비교 연구’의 수단으로 24년이란 오랜 세월 속에 동남아를 여행하고 결과적으로 관찰보다는 참여에 연구보다는 참여에 더 충실한 시간을 두며 동남아에 집착하고 끌리는 이유를 동남아 전역사를 통해 힘 있는 모든 외국인을 무역상, 포교자, 식민주의자, 침략자, 노동자, 기업인 등 이주자로 끌어들인 어머어마한 힘에 두고 있다. 또한 동남아의 강한 특징으로 미시적 차원의 동남아의 풍부한 자원과 생산요소를 근거로 특히 동남아인들에게는 끈질김과 여유 모두를 섞어놓은 표현할 수 없는 힘을 실례를 들어 설명하며 그리고 동남아 사회에서의 흥정을 시장관계을 넘어 일상적인 인간관계나 사회 및 정치영역까지 영향을 미치는 핵심적인제도로 자리잡는 큰 특징이라고 뽑으며 저자는 동남아에 대한 기대와 힘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이점에서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변치않는 절대적 사실이나 객관적 진실도 흥정이 된다며 저자가 예로 꼽은 수하르또 독재체제하가 무너진 후 서부 자와에서 총선과정은 지금도 납득이 되지 않는다. 개표결과가 납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협의와 합의를 통해 표차를 해소하는 방식은 부러운 광경이고 잠재력이기보다는 오히려 동남아에서 고쳐나아가야 할 문제점으로 생각된다. 내가 너무 정치적 관념에서 생각해서인지는 모르나 이 책에서 가리키는 모든 당사자들이 만족하고 헤어졌다는 표현자체가 어디까지의 당선자로 늘려야하는지는 동남아 인도네시아 고쳐야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