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발달과업 ( 에릭슨 )

소개글

발달심리학 시간의 레포트로
나의발달과업을 에릭슨이론에 비추어 서술했습니다.
나의 발달과업이기 때문에 이론에 따라서
주관적인 이야기 위주로 서술했습니다.
주관적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통된 경험이라서 무난하게 쓸 수 있을거예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단계, 신뢰감 대 불신감
2단계, 자율성 대 수치심
3단계, 주도성 대 죄의식
4단계, 근면성 대 열등감
5단계, 정체감 대 역할혼미
6단계, 친밀성 대 고립감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처음 과제를 받았을 때 나는 누구인가? 에 대한 과제를 받았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나에게 끈임 없이 물음을 던지고 생각하고 했었던 기억이 나면서 나의 출생에서부터 현재 까지 나의 모습이 있기 위해 시기마다 과업들이 얼마나 잘 형성되고 행해 왔는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잘 기억나지 않는 과거를 되짚어 부모님의 기억과 맞추어 나의 발달이 각 발달과업이 얼마나 잘 행해지고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서 생각하고자 한다.

Ⅱ. 본론

1단계, 신뢰감 대 불신감

누구나 그렇겠지만 이 시기의 내 모습은 도저히 기억할 도리가 없다. 그래서 여기에서 언급할 내용의 상당수는 당시 양육자였던 어머니의 회고를 바탕으로 한다. 하지만 어머니의 말투로 보아 약간의 과장이 들어가지 않았는가 하는 의심이 약간은 든다.
나의 어머니는 1986년도에 결혼하셨고 그 다음해에 나를 낳으셨다. 아직 나이도 어릴 때였고, 자녀 양육에 있어 많이 미숙하고 소홀할 수 있었을 법 하다. 그러나 어머니께서는 어린 시절부터 야무지고 똘똘해서 어른들이 시키는 일도 척척 했었고 가계 일로 바쁘신 부모님 대신에 아래 세 동생도 도맡아 기르다시피 하셨다고 한다.
Erikson의 심리․사회적 발달이론 1단계에서 부모로부터 적절한 보살핌을 받아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된 영아는 자신과 주변에 대해 신뢰성을 형성하지만, 욕구좌절로 인한 부정적인 경험이 많은 영아는 근원적인 불신감을 갖게 된다 한다.
어머니는 모유수유를 하셨다고 한다. 어머니 품에 안겨 체온을 느끼면서 심리적 안정을 가질 수 있게 되었고, 모유수유의 영양을 통해 생리적 욕구 또한 충족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러한 모유수유에 의한 만족과 박탈은 Freud 구강기와도 연결되는 부분이다.
지금의 내 모습을 보면 기본적으로 모든 일에 있어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다. (매사에 분석․비판적인 경향이 있어 내가 부정적․비관적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도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