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응급처치
- 최초 등록일
- 2009.08.21
- 최종 저작일
- 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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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이 자료는 유아들이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때 교사나 부모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조사한 자료입니다. 크게 생명에 위협을 주는 상태, 위험한 상태, 가벼운 상태 이렇게 3가지로 나누어서 살펴보았습니다. 꼭 유아들이 아니라도 위험한 상황에는 누구나 처할수 있기 때문에 알아놓으시면 좋을거에요.
목차
가. 생명에 위협을 주는 상태
1) 인공호흡법
2) 심폐기능 회복법
3) 충격 처치법
4) 지혈법
5) 독극물 중독
6) 물에 빠졌을 때
7) 화상
8) 감전
나. 위험한 상태
1) 찰과상
2) 자상
3) 열상
4) 내상
5) 골절상
6) 머리 부상
7) 가스 중독
다. 가벼운 상태
1) 타박상
2) 가시가 박혔을 때
본문내용
5) 골절상
골절상이 외상으로 발전한다면 상당히 위험하다. 뼈가 살갗 밖으로 뚫고 나온 경우에는 상당한 출혈이 뒤따르며, 신경, 근육 그리고 골절된 주변의 혈관이 부러진 뼈의 날카로운 모서리에 의해 손상될 위험이 상당히 많다. 따라서 세균의 감염도 우려되며 쇼크 상태에 빠지기도 쉽다. 골절상이라는 의심이 생길 때를 비롯하여 골절상을 입었을 때의 응급처치법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다.
① 아이를 조심스럽게 관찰하느라고 지연하지 말고 즉시 병원의 도움을 청해야 한
다. 조그마한 부주의나 부적절한 처치는 골절상 부위의 피부와 조직을 뚫고 부러
진 뼈가 밖으로 나오게 만들 수 있다. 즉 잘못 다루어 골절상의 정도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즉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② 상처 부위를 절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③ 지혈을 한다.
④ 상처 부위에 부목을 대어 준다.
⑤ 골절상을 입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가면 절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상처
부위를 부목이나 그와 비슷한 널빤지로 고정시키기 전까지는 절대로 그 부위를 함
부로 다루지 말아야 한다.
⑥ `환자가 누워 있는 장소에서 부목을 대야 한다`는 원칙은 경우에 따라서는 변경
될 수 있다. 화재나 다른 위험으로부터 대피해야 하는 위급한 상황에서는 일단 아
이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 것이 급선무이다. 그러나 이때에도 가능한 한 상처 부
위를 움직이지 않도록 최대의 노력을 해야 한다.
⑦ 부목으로는 뼈를 움직이지 못하도록 고정시킬 수 있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사용
될 수 있다. 나무나 금속 물질이 일반적으로 좋다. 그러나 위급한 상황에서는 우
선, 단단하게 말아 놓은 잡지나 신문, 그리고 베개와 담요를 사용할 수 있다.
⑧ 널빤지나 딱딱한 물건을 부목으로 사용할 때는 상처 부위에 그것을 대기 전에
부목 자체를 부드러운 헝겊 등으로 감싸주어야 한다. 즉 면이나 깨끗한 헝겊 등
부드럽고 청결한 천을 이용한다. 부목은 부러진 뼈를 고정시켜 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길어야 한다.
⑨ 부목을 상처 부위에 고정시킬 때는 붕대를 사용하며, 붕대가 없을 경우에는 손
수건, 벨트, 넥타이, 그리고 끈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뼈를 고정시킬 수 있도록 단
단히 묶어야 하지만 피의 순환을 차단시킬 정도로 너무 세게 묶지 않도록 주의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