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주요 어록집

소개글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주요 어록들을 연대별 44 어록 입니다
어록추가
2009. 6·15 남북공동 선언 9주년 기념 특별 강연
"지금 우리나라 도처에서 이명박 정권에 대해서 민주주의를 역행시키고 있다, 이렇게 말하고 있다"
마지막 일기, 2009.01.16
“역사상 모든 독재자들은 자기만은 잘 대비해서 전철을 밟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결국 전철을 밟거나 역사의 가혹한 심판을 받는다

목차

주요 44 어록( 연대순)

본문내용

주요 44 어록( 연대순)
1. 69년 7월19일 효창운동장서 열린 `3선개헌 반대 시국대강연회
3선 개헌은 이 나라 민주국가를 완전히 1인독재 국가로 만들어 국체를 변혁하는 것이 다. 민주주의의 적은 공산 좌익독재뿐 아니라 우익독재도 똑같다

2. 80년 4월18일 동국대 4.19 기념강연회
4.19는 5.16의 안티 테제다. 4.19가 정의이면 5.16은 불의이고, 4.19가 민주이면 5.16 은 반민주인 것이다

3. 85년 3월8일, 민추협 공동의장직을 수락하며
민주주의의 회복은 우리의 당면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절대적인 선행조건이다

4. 90년 2월27일 국회 평화민주당대표연설에서
민주주의는 목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수단과 방법에 있다. 무슨 말을 해도 3당 통합은 비민주적이고 반국민적이고 반역사적이다

5. 92년 대선운동과정
자유가 들꽃처럼 만발하고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며, 통일에의 희망이 무지개처럼 피어 오르는..

5. 92년 12월 대선패배 후 정계은퇴 발표에서
이제 저에 대한 모든 평가를 역사에 맡기고 평범한 한 사람의 시민이 되겠다

6. 93년 11월5일 출입기자단 만찬에서 정계복귀설을 부인하며
세번 나와 대통령 선거에 떨어진 사람이 네번 나와 국민에게 폐를 끼칠 수 없다
7. 94년 5월12일, 미 내셔널프레스클럽 연설에서
북한의 핵문제 해결에서 최고 요체는 김일성의 체면을 세워주는데 있다

8. 95년 6월14일 서울산업대 강연에서 김영삼 대통령의 `우리가 남이가` 발언을 꼬집으며
`우리가 남이가`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실제로 남 이더라

9. 95년 7월 정계복귀 선언에서
정계은퇴시에는 정치를 하리라고는 생각하지도 않았으나 어떠한 변명도 하지않겠다

10. 96년 5월23일 진주 경상대 초청 강연에서 집권 후 보복정치 여부에 대한 질문에
김영삼 대통령은 대통령을 둘이나 잡아넣을 정도로 용기있는 사람이지만 나는 그런 건 못한다

참고 자료

다시,새로운 시작을 위하여김대중